본문바로가기


뉴스

생활용품

주방과 첨단 과학이 만났다! '사이언스 쿡웨어' 눈길

기사입력| 2013-10-30 16:46:27
최근 일상 주방용품에 과학적 설계를 더해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리는 것은 물론, 주부들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사이언스 쿡웨어(Science Cookware)'가 대거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주방용품들이 색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승부수를 띄웠다면, 이제는 '과학적 아이디어'가 더해져 보다 인체공학적으로 편리해진 것이다. 실제 이러한 '사이언스 쿡웨어'들은 기존 요리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요리 방식까지 제안하며 까다로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류의 원리'로 요리의 맛을 살리다! 냄비뚜껑에 숨겨진 과학

요리에서 맛과 영양을 결정하는 것은 '수분'이다. 식재료를 끓이고, 볶는 과정에서 수분과 함께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실속형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마이셰프'는 최근 선보인 세라믹 냄비의 뚜껑에 '대류의 원리'를 적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시킨 저수분 요리를 구현해내며 주목 받고 있다.

마이셰프 세라믹 냄비는 뚜껑에 스팀홀을 장착해 최소한의 증기 배출로 넘침을 방지하고, 클래식 라인의 뚜껑 내부에는 돌기를 나이테 모양으로 균일하게 둘러 식재료에서 증발된 수분이 뚜껑의 돌기에 맺혀 있다가 다시 식재료에 떨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간단한 '대류의 원리'를 적용해 마치 양념을 바르듯이 식재료 본연의 영양소가 날아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식재료에 떨어지도록 하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self-basting effect)'를 극대화 시켜, 조리 시간은 단축시키고 요리 본연의 맛과 영양은 살렸다.

한편 마이셰프 세라믹 냄비의 베이직 라인 뚜껑은 수직으로 세워둘 수 있도록 스탠드 형식으로 설계돼, 조리 공간의 효율성은 높이고 뜨거워진 냄비 뚜껑이 굴러다녀 요리 시 어려움을 느꼈던 주부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준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평범한 제품에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를 더했을 뿐인데, 생각의 변화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민한 제품만이 선택 받을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마이셰프는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찰력'과 '힘의 분산'을 활용한 다기능 아이디어 강판

식재료를 잘게 갈아내기 위한 강판은 사용과 세척에 있어서 어려운 축에 속하는 쿡웨어다. 하지만 최근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사용 시 안정성과 효율성은 높이고, 조리 공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다기능 아이디어 강판'이 개발됐다.

디자인노비스(DesignNobis)가 수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터키의 산업디자인 전문가 하칸 구르스(Hakan Gursu) 박사와 함께 디자인한 '새틀라이트 다기능 강판(Satellite multi-functional grater)'은 인공위성 형태로 제작되어 강판의 기울기를 사용자의 손목 힘에 따라 조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최적의 마찰력을 활용해 최소한의 힘으로도 쉽고 편하게 식재료를 다듬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강판은 수평형태의 본체 하나에 여러 종류의 칼날을 교체해 사용하는 제품이었다면, 새틀라이트 다기능 강판은 본체를 중심 축으로 두고 마치 인공위성처럼 사면으로 각기 다른 칼날이 펴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조리 공간을 효과적으로 절약해 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끓는 점과 압력의 비밀! 조리시간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압력솥

압력솥은 끓는 점과 압력의 상관관계를 활용해 조리시간을 최소화 시켜 밥이나 찜 등을 조리하는 대표적인 쿡웨어다. 압력솥의 원리는 물이 끓을 때 밖으로 빠져나가는 수증기를 안에다 가둬둠으로써 증가된 압력으로 끓는 점을 높여 단숨에 식재료를 조리하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PN풍년의 압력솥 블랙펄 네오는 기존 압력솥의 원리에 내부를 일시적 진공상태로 만드는 '무산소 조리 설계'를 더했다.

압력을 계속 높이다 일시적인 진공 상태로 만들면 증발된 수증기가 폭발적으로 퍼지게 되는 원리를 활용해 조리 시간을 줄이고, 재료의 산화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했다. 이를 통해 전기밥솥 및 일반 솥에 비해 조리 시간을 70% 가까이 단축시키고, 불을 끈 후에도 10분 정도는 100℃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어 50%의 연료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5중 안전 장치와 내부 압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바를 부착해 안정성을 더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생활용품 관련기사

고발합니다

고발하러가기버튼
공백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