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은 11월 13일까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이집트 카이로, 브라질 상파울루, 이라크 바그다드 등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 13개국 13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 1일부터 12월 14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지난 3월에 신규 취항한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가격적 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노선으로, 128만 38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 총액운임)에 이용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지사 영업부 박재정 차장은 "최근 비즈니스 목적 뿐만 아니라 관광 목적으로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 겨울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편리한 노선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즐기며, 낯선 도시로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화물 허용량 및 두바이 무료 스탑오버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 공식 웹사이트 (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