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수입업체 (주)소비코AV(www.sovicoav.co.kr)가 어반이어스(URBANEARS)의 새로운 이어폰 크란센(KRANSEN)을 출시한다. 소비코AV에 따르면 어반이어스는 스웨덴의 디자인 감성과 컬러감각에 대한 모티브로부터 출발하여 사운드를 통해 젊은 개성을 표현하는 오디오 브랜드라고.
크란센은 총 10가지의 비비드 색상으로 마이크로폰과 리모트 컨트롤이 내장되어 있으며, 스냅구조의 이어피스와 케이블 루프(Cable Loop) 등을 장착하고 있다. 명확하고 힘있는 저음을 들려주며, 넓은 대역폭,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귀에 잘 고정되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부연설명이다.
케이블 루프(Cable Loop)를 이용하여 케이블을 깔끔하게 감아서 보관할 수 있으므려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낸 후에 엉킨 케이블을 따로 풀어낼 필요가 없어졌다.
장난감 블록에서 영감을 받은 스냅구조의 이어피스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목에 걸어 두었다가, 음악을 듣고 싶을 때에 언제든지 다시 분리해 감상할 수 있다.
어반이어스의 모든 제품은 마이크로폰과 리모트 컨트롤이 내장되어 있다. 이 리모트 컨트롤을 이용하여 통화 뿐 아니라, 음악 재생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