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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은 러닝화로서 완벽한 혁신!"

기사입력| 2013-09-26 15:35:53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이 페가수스 시리즈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이자, 현 나이키 사장이기도 한 마크 파커(Mark Parker)에 의해 1982년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이른바 '일상적인 러너'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발한 러닝화이다.
나이키는 베스트 셀링 러닝화이자,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Nike Air Pegasus+ 30). 나이키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이 페가수스 시리즈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이자, 현 나이키 사장이기도 한 마크 파커(Mark Parker)에 의해 1982년 처음 세상에 선보였다. 이른바 '일상적인 러너'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발한 러닝화이다. 1982년 첫 출시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으로 진정한 러닝화로 거듭 태어났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나이키의 정밀한 생체공학 연구를 바탕으로 러너에게 꼭 필요한 안정성과 쿠셔닝, 그리고 러닝화의 기본 조건 중 하나인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기능성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들을 적용해왔다.

그렇다면 올해 새롭게 출시된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는 어떠할까.

23세 신동권씨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 그러나 스타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20대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신었을 때 이왕이면 멋있어 보이는 제품을 당연히 선호하게 된다"는 신씨는 나이키 마니아. "나이키의 아우라라고나 할까? 브랜드 파워는 다른 그 어떤 브랜드도 쫓아올 수 없는 힘이 있지 않냐"고 '팬심'을 드러낸 신씨는 이번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을 받아보고는 첫눈에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고. "앞꿈치와 뒤의 색깔이 다른데 그 조합이 절묘하다. 덕분에 앞에서 봐도 스타일이 살고, 뒤에서 봐도 스타일이 산다"는 신씨는 특히 여타 브랜드들의 디자인과의 차별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밑창 색을 다르게 하거나 포인트 색을 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스타일과 튀는 감각에 '역시! 나이키'란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기능은 어떠할까. 스타일만 쫓다가 러닝화로서 기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나이키 제품이라도 구매를 망설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씨는 역시 기능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여름은 물론이지만 가을이나 겨울도 러닝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가벼워야 하고 바람이 잘 통해야 한다"며 "운동을 한참 하다보면 발이 무겁게 느껴지고, 열도 많이 나게 마련이다. 이때 운동화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면 정말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은 높은 점수를 줄만했는데, 이유는 갑피의 소재로 엔지니어드 메쉬를 채택해 신발의 무게를 더욱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동시에 더욱 향상된 통기성을 제공하는 것. 무엇보다 이전 버전과 달리, 페가수스 시리즈 최초로 발등 부분이 무봉제 오버레이(Overlay) 방식으로 설계된 점이 신씨 마음을 사로잡았다. "딱 신어보니 아주 부드럽고 유연하다.무봉제 방식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매끄러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또 하나 러닝화를 평가할 때 따져봐야할 포인트는 충격 흡수성.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는 줌 에어가 내장된 프리미엄 쿠쉴론(Premium Cushlon) 소재의 중창을 사용, 부드러우면서도 반응성이 뛰어나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밑창 앞쪽에는 가로줄로 홈이 파여져 자유롭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뒤꿈치 부분에는 충격 흡수를 위해 깊게 파인 홈을 만든 점도 나이키의 섬세한 자존심이 빛나는 대목. 실제 체험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신씨는 "한시간 가량 친구들과 농구를 해봤는데, 이전에 다른 브랜드 제품의 경우 발목이 좀 무리가 온다 싶었던 적도 종종 있었다"며 "그런데 나이키 에어 페가수스+ 30은 아주 가볍고 발목에도 전혀 충격이 전해지지 않더라. 상당히 만족한다"고 최종 평가를 내리면서,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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