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일 오전 8시 18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파리바게트 납품업체인 ㈜SPL 2공장 건물 1개 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2공장 내 철골조의 슬라브 건물 3층에서 커피 원두를 볶는 기계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불이 난 건물은 외벽에 창문이 없어 연기가 가득 차 있는데다 진입이 어려운 철골조 구조로 돼 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데까지 12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건물내에서 작업중이던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