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
서울 도심에서 파리의 낭만 디저트를 맛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말(오후 2~5시)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파리의 가을을 컨셉트로 기획된 디저트 뷔페 답게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들로 구성된다.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이용한 무화과 치즈 케이크와 타르트, 파리의 대표적 디저트인 오페라 케이크,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으로 한 조각만으로도 천상의 맛을 낸다는 밀푀유, 고운 색과 아기자기한 모양의 마카롱 등 20여 가지의 디저트가 마련돼 있다. 디저트와 함께 커피와 티, 고소한 소이라떼도 제공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 3만 5000원, 어린이 1만 7500원 (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로비라운지 & 델리는 10월 31일까지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두유로 만든 소이라떼 5종을 선보인다. 두유라떼, 차이티라떼, 그린티라떼, 바닐라라떼, 사이공라떼 등 총 다섯 가지로, 가을 특선 메뉴 홈메이드 허니 브레드 토스트와 함께 하면 더 맛나다. 라떼 가격은 각 1만 5000원이며, 허니 브레드 토스트는 1만 원, 토스트와 라떼를 함께 주문할 경우 2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로비라운지 & 델리(02-2270-3101)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