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문라이트 트램핑'
나들이에 좋은 시즌이 시작됐다. 제주신라호텔호텔에서는 가을 캠핑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오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라이트 트램핑'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 트램핑은 '트레킹'과 '글램핑'의 합성어로 제주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에서 럭셔리 캠핑인 글램핑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는 글램핑 런치 또는 디너 1회(2인), 레저전문직원(GAO)과 함께 숲길 걷기(2인) 등을 포함한다. 특히 밤에 즐기는 문라이트 트레킹은 기존 걷기와 다른 이색 경험이 된다. 2박 이상 예약 가능하며 4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1588-1142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