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2013년 최신 개정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한 스토리텔링형 단계별 수학 학습지 '수학세움'을 출간했다.
'수학세움'은 '아이스크림(I-SCREAM) 원격 교육연수원'의 초등 수학 선생님들이 뽑은 인기 강사이자 수학교육 전문가 '박영훈' 교수가 직접 기획 및 집필, 5세부터 초등 1, 2학년까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단계별 수학 학습지다.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연산능력과 사고력은 물론,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확장을 도와 아이들 스스로 수학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UNIT으로 구성된 교재의 본문은 아이의 창의력을 유발하는 일러스트와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되어 흥미를 더한다. 상세 페이지는 학습목표를 그림으로 설명한 '스토리텔링', 생활 속 개념을 찾고 익히는 '개념세우기',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 '실력다지기', 사고력 수학 문제를 제시하는 '사고력 톡톡' 및 다양한 놀이로 수학을 배우는 '수학놀이'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재 곳곳에 학부모를 위한 문제의 출제 의도 및 문제 해결의 힌트를 제공하고 있어 홈스쿨링 학습지로도 활용 가능, 학부모가 아이의 미진한 학습 영역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 주니어팀 박철주 팀장은 "이번 정식 출간을 앞두고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의 베타테스터를 진행하였다. 총 10,000명에게 콘텐츠 검증을 받았다."며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 스토리텔링 교육에 최적화된 학습지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학세움'은 PreK단계(5~6세용), K단계(6~7세용) 각각 6권으로 출간,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권당 9,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1단계(초등 1학년), G2단계(초등2학년)은 10월 15일 출간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