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식음료

장마철 면역력ㆍ항산화 증진 '먹거리·즐길거리' 인기

기사입력| 2013-07-19 10:26:05
감기는 추울 때 걸리는 겨울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여름과 겨울의 감기 환자 수는 비슷한 수준이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009~2012년 단순 감기로 내원한 환자 3만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여름인 7~8월 감기환자는 연중 14%(4269명)를 차지해 1~2월인 겨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고온 다습한 7~8월 장마철은 환절기만큼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식중독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과 무좀을 비롯한 피부질환도 급격히 늘어난다. 장마철, 햇볕을 볼 수 없는 날씨는 우울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여름에 실내에 냉방시설이 잘 돼 있어 냉방병으로 인한 감기 역시 많다. 호흡기 점막이 마르면서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된다.

장마철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힘을 써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식단으로 충분히 장마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유해한 외부효과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면역력'과 노화를 방지하고 스트레스 저항성을 키우는 '항산화력'을 능동적으로 강화하는 든든한 먹거리 군단을 소개한다.

피스타치오는 가장 지방이 적은 견과류 중 하나로, 단백질, 식이섬유, 루테인, 베타-카로틴과 함께 열 가지가 넘는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이루어진 한 실험에 의하면 하루 피스타치오 한 줌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막아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성분과 비타민 E로 변하는 감마토코페롤이 암의 생성을 막아주고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복돋아 주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깊어진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녹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뇨병과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치매를 물리치는 등 많은 건강상 이점을 준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은 우리 몸 속의 유해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홍차도 이러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녹차와 함께 권할 만 하다. 떫은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따뜻한 우유에 홍차를 우려내 마셔보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우리 몸이 햇빛에 노출될 때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장마철에는 특히 그 양이 극히 적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D는 우유와 시리얼, 참치, 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사망률을 60%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기억력을 개선시키고 혈행 유지를 돕는 오메가 3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은 우리 몸에 필요한 양에 못 미치므로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이루어져야 한다.

김치에 들어 있는 '착한 박테리아'가 감기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는 한국의 김치뿐 아니라 콤부차(홍차버섯), 식초에 절인 채친 양배추를 볶은 독일 음식 자우어크라우트, 일본의 미소 된장 등 여러 문화권의 발효음식에도 들어 있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 정제한 성분이다. 프로폴리스의 가장 큰 효능은 면역력의 증대로써, 신체조직의 면역력을 조절, 전반적인 생체의 면역기능을 촉진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작용과 세포막의 강화로 피부건강을 유지해준다.

통곡물의 껍질에는 많은 양의 섬유질이 들어 있고 배아에는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1도로 적게 도분한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독소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배아 속 영양소가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 여름철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통곡물로 만든 씨리얼이나 쿠키 등은 통곡물을 한층 더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음식물 섭취만으로도 면역력과 항산화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즉 30분 정도의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수영,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수면 사이클을 맞춰주는 것과 열대야에도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 모두가 중요하다.

식음료 관련기사

고발합니다

고발하러가기버튼
공백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