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식음료

지금은 칼로리 전쟁 중!

기사입력| 2013-05-21 10:02:18
날씨가 더워지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다짐해서 일까 아니면 식지 않는 웰빙 열풍으로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일까.

최근 식품업계의 화두는 단연 '칼로리 전쟁'이다. 기업들은 앞다퉈 칼로리가 낮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 식품업계 관계자는 "칼로리를 낮춘 제품들이 맛과 영양까지 갖추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저칼로리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챙겨주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하게

몸매관리에 민감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칼로리가 낮아졌다고 해서 맛이 없어지고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에는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최대한 낮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는 쌀로 구워서 지방 함량이 적은데다 단백질과 9가지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끼(1회분 40g)당 열량이 152칼로리로 김밥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에 지방 함유량이 0.2g에 불과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동원 F&B가 출시한 참치 샐러드 '동원 샐러디쉬 참치'는 갖가지 채소, 토마토 소스 등을 혼합해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 간식이다. '동원 샐러디쉬 참치 깔끔한 맛'의 경우 캔(120g)당 100칼로리로 도너츠 1개 열량의 약 절반에 불과하다.

농심의 '야채라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쫄깃한 면발, 개운한 국물, 버섯과 양배추 등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 있고 트랜스 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제로이며 육류나 생선을 사용하지 않고 양파, 마늘, 생강, 고추, 양배추, 채심(청경채류) 6가지 야채로 만들어 지방이 1g에 불과하다. 열량도 350칼로리로 가볍다. 지방함량과 열량이 국내 라면 중 최저 수준으로 건강하게 라면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다.

코카콜라의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더 블랙'과 '미당'은 각각 8칼로리, 51칼로리의 저칼로리 커피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더 블랙'은 설탕 첨가 없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내며, 기존 조지아커피에 비해 설탕량을 줄인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미당'은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제공한다.

청정원의 '뷰티칼로리면'은 열량이 거의 없는 곤약면을 주재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콩국수, 물냉면, 메밀소바, 비빔면 등으로 구성된 뷰티칼로리면은 면을 물에 헹군 후 소스를 붓고 비비거나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열량은 종류별로 1인분에 110~160칼로리에 불과하다. 이는 밀가루 면보다 4배가량 칼로리가 낮은 수준이다.

삼양에서 선보인 '바디랩 스키니'는 일상생활에서 물 대신 편하게 음용 가능한 저칼로리의 워터타입 음료다. 레몬, 레드자몽, 효소처리 아르기닌을 함유해 맑고 생기 있게 해주는 '내몸의 맑은 레몬디톡'과 리치, 히비스커스, L-카르니킨을 함유, 몸을 더욱 가볍게 해주는 '내몸에 가벼운 마이핏' 두 가지 종류로 칼로리가 낮아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좋다.

▶물 대신 가볍고 맛있게 마시는 무칼로리 음료도 대세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를 자주 찾게 된다. 물처럼 쉽게 마시는 음료의 칼로리는 어떨까? 보기와 달리 음료에는 액상과당, 설탕 등이 함유되어 있어 칼로리가 웬만한 간식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식품뿐만 아니라 음료도 가볍게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무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 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 열매와 100% 국산 칡즙이 함유되어 있어 갈증 해소 및 이뇨 작용,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또한 해독 기능 때문에 음용 식초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컨디션 헛개수'는 무 나트륨, 무 당류, 무 지방, 무 콜레스테롤 등에 제로칼로리 건강음료로 웰빙 라이프, 건강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롯데칠성가 출시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인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제품으로, 100% 천연과일향을 썼으며 트랜스 지방, 칼로리, 당류가 제로인 게 특징이다. 단맛을 줄이고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탄산수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트레비'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병, 캔 제품에 페트 제품까지 추가되었다.

현대약품의 비타민C 탄산 음료 '프링클'은 비타민C와 톡톡 튀는 탄산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칼로리 음료로 고열량 제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상큼한 탄산의 맛과 휴대성을 중시한 페트로 제작돼 뷰티음료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추천 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칼로리를 낮춘 제품들이 맛과 영양까지 갖추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저칼로리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식음료 관련기사

고발합니다

고발하러가기버튼
공백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