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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지구의 날 맞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기사입력| 2013-04-22 10:29:58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서울시와 함께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서울시의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스타벅스가 참여해 버려지는 일회용 컵과 커피 찌꺼기 재활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꽃과 나무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종이컵 10개를 모아오는 시민 1,000명에게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수거한 1만개 이상의 종이컵으로 서울광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환경 나무를 만들었다. 또한 커피 찌꺼기 배양토를 채운 꽃화분을 쌓아 2m 높이의 '커피 배양토 화초 트리'를 만들어 배양토 꽃화분 1,500개도 함께 증정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서울 시내 355만 가구마다 꽃과 나무를 심어 삭막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동참해주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면 우리 주변의 꽃과 나무를 살리고, 나아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스타벅스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 및 지원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어 환경 사랑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날, 시청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캠페인과 함께 스타벅스는 소공동점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가드닝 매장 1호점'으로 선포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국 51개 도시의 500여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텀블러 지참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린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스타벅스는 작년 한해 고객들이 사용한 일회용컵의 70% 이상을 자체 수거하여 전량 재활용하고 커피 찌꺼기 또한 100만 여톤의 물량을 곡객들에게 무료 배포하였다. 이에 고객과 함께 더많은 일회용컵과 커피 찌꺼기가 재활용되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는 스타벅스가 금년초 도입한 국제적 사회책임기준인ISO26000의 중요한 축인 친환경 경영의 중요한 실천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17일 서울숲(소장: 권오국)과 서울숲 돌보미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서울시와의 도심 녹화 캠페인 공동 주관을 계기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및 회수, 커피 찌꺼기 재활용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갈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본 캠페인은 4월은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의 일환으로 전개되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100여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전 세계 60개국에서 62만 시간에 육박하는 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201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만 시간의 봉사 활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