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SS 글로벌 캠페인 모델, 보아
베네통 코리아가 서울 역삼동 에프엔에프사옥에서 발표회를 갖고 '2013 S/S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 가수 보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과 인간의 존엄성,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 등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 온 베네통의 '2013 S/S 글로벌 캠페인'은 열정과 혁신, 다양성의 가치를 대표하는 전 세계 모델들의 모습과 스토리를 각자에 맞는 '색'에 담아 베네통의 정체성을 표현했다는 것이 베네통의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모델 기용 방식에서 벗어나 미와 가치를 동시에 가진 인물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보아는 해외 진출 성공의 아이콘이자, 한류 열풍을 이끌어낼 주역으로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보여왔음은 물론 최근 TV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멘토로서 탁월한 여성 리더십을 보여주는 등 개념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준 것이 모델 선정 이유라고 밝혔다. 이번 베네통 캠페인 유일의 동양인 모델이다.
보아에게 부여된 10번째 컬러는 '실버'다. 베네통 코리아 김창수 대표는 "13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현재까지 쉬지 않고 활동을 해오며 K-POP 한류를 이끈 주인공이자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꿈꾸는 멘토로서의 화려함을 실버로 표현했다"라며 "미와 가치를 동시에 지닌 동양인 모델을 뽑는 글로벌 캠페인의 취지와 잘 맞고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는 베네통 그룹의 근본적 가치와 일치해 보아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