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9일, 10일 양일 동안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공연에 가마로강정이 이벤트 부스로 참가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가마로강정은 이번 시티브레이크 푸드존(Food Zone)을 통해 많은 관객에게 현장에서 직접 만든 닭강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으로 무장해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한 장르와 대중성을 더했다. '헤비메탈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국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마룬파이브(Maroon 5)가 양일 각각 메인 무대를 책임진다. 한류스타 싸이(PSY)와 미국 록의 아이콘인 리치샘보라(Richie Sambora)가 뒤를 이으며, 그 밖에 이적, 넬(Nell), 호란, 옐로우 몬스터즈, 요조, 13 Steps 등 다양한 뮤지션과 인디 밴드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한복판에서 다양한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어울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쾌적한 관람 환경과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푸드존(Food Zone)에서는 가마로강정을 비롯한 아사히, 스무디킹 등의 수준 높은 브랜드가 참가하여 관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선보이게 된다.
가마로강정 박동근 부장은 "이번 행사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락 스타일 가마로강정'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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