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쇼핑 바비큐장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AZ쇼핑(www.azshopping.co.kr 대표 최계경)이 가맹점주와 공동창업주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자사에서 운영하는 매장의 야외 바베큐장에서 갖는다.
다하누AZ쇼핑 판교점의 휴계시설인 바베큐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현재 취급하고 있는 한우, 한돈을 비롯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 시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매장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의 유통, 생산, 포장, 판매에 이르는 정육점 운영 노하우를 비롯해 고객의 입장에서 바베큐장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다하누AZ쇼핑 가맹사업팀의 최병식 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가맹점주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 면서, "회의실에서 말로만 진행하던 사업설명회를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다하누AZ쇼핑의 수익성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다하누AZ쇼핑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휴면 상태에 있는 나대지나 상가건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공동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도심 인근의 나대지를 바베큐장을 갖춘 전원형 테마 정육점으로 개발하면서 몇 해 전부터 불어온 캠핑문화 확산과 함께 도심형 바베큐장 정육점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판교점와 동탄점은 캠핑 시즌인 봄부터 가을까지 바베큐장 자리를 잡기 위한 고객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다하누AZ쇼핑에서 구입한 고기는 인근 식당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가족외식은 물론 직장인 회식도 가능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다하누AZ쇼핑은 한우에서부터 돼지, 닭, 말, 꿩, 양, 토끼 등 모든 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종합쇼핑센터로 현재 판교점, 동탄점, 성남 수진역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오픈한 판교점은 현재 월평균 매출이 3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11%대의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일산에 거주하는 신현숙씨는 2012년 판교점에 2억원으로 공동창업주로 참여하여, 2013년 한해 동안 운영수익에 따른 배당금으로 2,857만원을 지급받았다. 무려 14.28%에 달하는 수익배당률로 월 평균 237만원 정도의 노후자금을 지급받고 있는 셈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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