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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sk브로드밴드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정○윤 답변 1조회 4,6292013-06-29 08:02:05
이건 sk브로드밴드 측의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사기꾼 행위와 다를바 없음을 보여준 태도였습니다.
우선 2013.6.28일자로 한 가족안에서 두사람의 명의로 sk인터넷선에 가입되었음을 제가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지 않았더라면 2011년부터 인터넷선은 한 회선으로만 이용하고 있었을 것이고 요금은 계속 이중으로 부과되었을 것입니다. 인터넷선을 두 개라도 사용하였더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자기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태도에 더욱 분노가 치밀러 오릅니다.
 몇일 전, 오빠 명의, 오빠 이름을 강조하면서 인터넷+btv+전화선을 재약정해주면 이런저런 혜택을 주신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를 이용중이었던 터라 비용부담이 커서 저렴한 비용으로 바꿔 볼 생각에 그 약정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약정관련 상황에서 현재 오빠가 한국이 아닌, 독일에 있기에 아버지 명의로 바꾸려는 말씀을 드렸더니 가능하다면서 우선 오빠의 동의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힘들게 영상으로 목소리와 운전면허 날짜를 알려드렸죠~~ 헌데 아버지 명의에 대한 말씀은 일언반구없이 지나가버리고 또 몇일을 그냥 어영부영~~ 연락 주신다면서 연락도 없었구요~~ 그딴식으로 일처리를 해왔구요
그리고 오빠가 한국에 있을 때 핸드폰 통신사 역시 SK였습니다. 오히려 휴대폰 개통이 안되고 있음을 알고 나쁜 용도로 이용하려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빠가 sk브로드밴드의 홈피 아듸와 비번을
알지 못해서 홈피를 이용하려 해도 휴대폰인증없이는 들어갈 방도가 없더군요...나 참...
오늘은 기사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옮겨 볼 목적으로 옮겼으나 집에 방문한 기사 또한 인터넷선이 하나 더 있다는 일언반구없이 컴퓨터를 옮기면 인터넷이 당연히 안된다는 말만 하시더군요.
아니, 선이 두개였다면 왜 안됐을 것이며 두 개여서 어떻게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은 기본아닌가요?
 
의심스럽고 못미더운 마음에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를 오늘 제가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 명의로 인터넷요금이 2011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부과되어 왔던 것입니다. 아버지명의와 오빠명의 두 사람의 명의로요.
SK브로드 밴드에서는 자기들의 과실은 없다는 겁니다. 아니,, 어쩜 아버지 명의로 바꾼다고 언급할때
직원들은 아버지 성함,주민번호는 물어대면서.. 물어볼때마다
어느 직원하나 아버지 명의로 인터넷요금이 부과되고 있다는 소리 없었구요.
오늘 방문한 기사마저도 인터넷선이 두개가 아닌,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사기꾼들이 어딨나요? 자기네들 잘못이 아니기에 보상할 수 없다고 하네요......그들의 태도가
기업의 직원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건가요??
글로써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며 쓰기가 참 버거운데 이런 일로 저 뿐 아니라 은연중에 아니,,지금도 모르는 중에 돈의 사기를 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꼭 반드시 해결해 주세요~~부탁드립니다. 이런일은 다반사인데..해결부탁드려요~~
알고 보니 이용계약서 첨부자료도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기존 SK인터넷 명의변경 예정으로 신규가입고객.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서 자료가
있구요 기존의 것은 당연 해지된다는 말씀과 더불어 명의변경이 된다고 SK브로드밴드측에서 말했구요..
알고보니 해지되어야 할 명의자를 도용해서 그걸로 계속 이래저래 상품을 준다는
것을 미끼로 이용했던 거구요. 계속 눈여겨 보지 않았다면 이건 피해보상과 사기죄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자님 메일로 연락주시면 첨부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억울합니다.기자님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

아래에 기재해 놓으신 분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그런 피해를 본경우인데 여러번 통화시 마다 직위있는 분께서는 책임을 전가하시기만 하고 녹취가 100%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발언을 하시더군요....무슨 의미인거죠?? 이것도 녹취되었다면 확인될 내용일거라 믿습니다. 아니라면 본인들에게 득이 될 내용만 남기고
그 외엔 삭제 해버린다는 의미인건가요??

이런 점에서는 고객의 대한 신뢰를 훼손한 처사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이에 대한 기억을 세세하게 하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제야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서 그 회사측의 앞뒤가 다 보입니다. 빠른 연락 부탁드립니다. 증거자료도 확보되어 있고
그 회사측에 녹취록을 요구하기엔 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끝까지 받아서 드러난 윤곽을 명시해 보여야 할 것 같아 조급한 마음에 글을 또 한번 수정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월욜날 꼭 전화주세요 ~~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행태를 고발합니다

관리자 조회 8,6772013-07-02 17:59:48
제보 감사합니다.

최근 이같은 일이 자주 반복이 됩니다. 통신업계 과다 마케팅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글을 올려주신 독자분과는 유선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보충 취재를 하겠습니다.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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