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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무시하고 가족이 한명이라도 환불 받으면 수리도 안해준다는 LG서비스센터(관악지점)

이○성 답변 0조회 10,2332013-06-21 19:13:28
LG전자 서비스센터 관악지점(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444-8 하이프라자 2층)

 현재 아버지께서 옵티머스뷰1 을 12년 08월에 구입을 하여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용을 하면서 계속 버벅거리고 화면 터치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아져서 12년 10월 26일 처음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을 하여 증상이 이렇다 설명을 하니 고은호 기사님께서 그냥 몇분 만지작 거리더니 증상이 안나타난다 정상이다 그냥 메모리정리를 잘해서 사용을 하라고해서 아무 도움도 못받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로도 증상이 계속 반복되어 13년 01월 23일에 두 번째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증상이 일어날때의 동영상을 찍어서 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날은 터치패드 교체를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잘되겠구나 하고 돌아왔는데 어떻게된게 교체를 하기전보다 더 작동이 안되고 증상이 심해진것입니다.
 그래서 13년 01월 29일에 세 번째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때도 동영상을 찍어서 방문을 하였는데 전과 마찬가지로 고은호 기사님께서 몇분 만지작 거리더니 이건 메모리 문제다 초기화를 하던가 공장에 맡겨보라고 하더군요. 공장에 맡기면 2주이상이 소요가 된다하고 임대폰으로는 3년 가까이 되가는 옵티머스LTE1으로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버지 연세가 60이 넘으셨고 이메일, 메시지등으로 영업을 하시고 눈이 안좋으셔서 화면 큰걸로 일부로 구매를 하신건데 그건 아닌거같아 일단 다시 아무 도움 못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심해서 13년 03월 21일에 네 번째 다시 방문을 하니 고은호 기사님께서는 역시나 같은말만 반복을 하시더군요. 초기화를 하던 공장에 맡기던 하라더군요.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도움없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틀인가 뒤에 아버지께서 센터에 방문을 하셔서 초기화를 하였습니다.(초기화 하러 간건 기록에 남겨놓지도 않았더군요.)
 근데 역시나 증상은 없어지지가 안더군요.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그만해라 가봤자 계속 같은 소리만 반복을 하고 수리도 안해주는데 기름값 낭비하며 시간 낭비하며 가봤자 뭐하냐 이러셔서 한동안은 아버지께서 불편을 감수하고 그냥 사용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동안 안갔습니다. 그런데 휴대폰 버전이 현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이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떠서 컴퓨터에 연결을 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고 떠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지금 버전이 이렇고 휴대폰에서는 하라는데 컴퓨터로 연결을 하니 할 필요가 없다는데 이게 최신버전이 맞냐고 확인을 해보니 아니라고 하면서 다른 컴퓨터로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서비스센터로 방문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다른 컴퓨터로 해보았는데도 안되서 13년 06월 17일에 6번째 센터 방문을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방문을 하셔서 업그레이드를 하라는데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그러고 휴대폰도 괜찮아지지는 않고 증상이 너무 심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니 휴대폰은 정상이다 문제없다 그럼 공장에 맡겨봐라 이렇게 말을 하며 휴대폰은 현재 최신버전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는 휴대폰에 대해 잘 모르시니 그냥 그 날도 아무 도움도 못받고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수리기사가 이거 최신버전이라고 했다고. 그래서 제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 최신버전이 아니여서 전화를 하여 물어봤더니 아~ 그거 현재버전(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최신버전이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아버지께서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방문을 하였는데 왜 업그레이드를 안해줬냐고 물어보니 업그레이드를 해달라고 말을 안해서 안해줬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고은호 기사님께서 젤리빈 이야기도 안꺼내고 설명도 안해주고 그냥 최신버전이라고만 하고 고객이 해달라고 안해서 안해줬다는 겁니다. 여기서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휴대폰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받으러가면 사람을 무시하듯 비웃으면서 정상이라고만 하고 공장에 맡기라고만하고 수리 해줄생각은 없고 응대태도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안적은 내용중에 제가 방문을 하였을때 초기화를 하라고 하셔서 그럼 휴대폰 증상이 일주일에 한번씩 나타나면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초기화를 하여 사용을 해야되냐 물어보니 그건 휴대폰이 정상이니 계속 그런 증상이 나오면 일주일에 한번씩 이라도 초기화를 하여 사용을 하라는 겁니다. 초기화를 하기 싫으면 공장에 맡겨라 이 소리만 갈때마다 반복을 하더군요. 누가 휴대폰을 일주일에 한번씩 초기화를 하며 사용을 합니까?
 그래서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니 센터에서 팀장인가? 하시는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그 팀장님도 기사님과 토씨하나 안틀리고 같은소리만 하시더군요. 그래서 LG전자 서비스센터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더니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소리만 하더군요.
 그리고 센터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랑 통화하시는걸 들었는데 너무 화가 나더군요. 한 1년전쯤에 어머니 휴대폰이 발열이 너무 심하여 화면에 발열이 심하여 폭발위험이 있으니 휴대폰을 꺼달라고 계속 떠서 환불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센터장님께서 그 얘기를 꺼내시면서 그 때 환불 한번 받았으면서 왜 또 그러시냐고 뭘 하던지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가족이나 친척 중에 환불받은 이력이 있으면 수리도 못받는겁니까? LG전자 서비스센터는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그 때도 휴대폰에 문제가 있었으니 환불을 해준거 아닙니까? 지금은 환불도 아니고 그냥 문제없이 사용만 하게 해달라는데 그것도 못해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통화를 하시면서 그럼 지금 내가 말하는게 거짓말 같냐고 물어보니 센터장님께서 거짓말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동영상을 두 번씩이나 어떻게 찍어서 갔겠냐고 물어보니 센터장님께서 뭐 일시적으로 생겼을때 찍었겠죠 이러시는겁니다.
 동영상도 무지 힘들게 찍은겁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현상이라도 수리를 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와 제 여자친구가 옵티머스뷰1을 아버지와 같이 구매를 하고 아버지와 같은 증상으로 센터에 방문을 하였더니 두 번인가 세 번째에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니 공장에 맡겨라 초기화를 해라 그런말도 없이 바로 교품을 해주시더군요. 그것도 옵티머스뷰2로 상위기종 교품을 해주셨습니다. 근데 아버지는 6번을 힘들게 방문을 하였는데 그냥 초기화를 해라 공장에 맡겨라는 소리뿐 수리조차 안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아버지께서 센터장님께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서비스센터에서는 교환, 환불을 해주는 규정이 안정해져있냐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고 이해가 되게 설명을 해달라고 하니 교환, 환불 규정 얘기는 꺼내지도않고 교환해주는건 수리기사 마음이라고 하시더군요. 그걸 왜 자기한테 묻냐라는식으로 말하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관악지점 서비스센터를 대표하는 센터장님께서 당당하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럼 수리기사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그냥 교환, 환불을 해주고 조금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수리도 안해주고 초기화해라 공장에 맡겨라 휴대폰은 정상이다 그냥 써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고객이 불편을 느끼면 그걸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게 서비스센터가 아닌가요? 센터장님께서 고객을 감정적으로 대하고 규정도 없이 무책임하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런 책임감 없고 무책임한 센터장님께서 어떻게 센터장 자리에 앉아있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인 LG전자를 욕먹이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있던일을 본사 LG서비스센터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근데 답변은 서비스센터 일이라 서비스센터랑 해결을 하라는 식으로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그리고 얼마뒤에 박정순 차장님께 전화가 왔는데 그냥 녹음을 해서 틀은거 마냥 같은 소리만 반복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때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휴대폰 내가 그냥 사용을 한다 증상이 계속 나타나도 그냥 사용을 할꺼다 계속 이런식으로 일처리도 안해주고 고객말은 믿지도 않으니 SNS, 인터넷, 방송, 신문, 소보원, 국민신문고 등등 모두 다 올려서 누가 잘하고 잘못한건지 잘잘못을 따져보자고 하고 끊었습니다. LG는 정해진 규정도 없이 그냥 그 날 기분에 따라 행동을 하나봅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뒤에 아버지 휴대폰으로 센터장님께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아드님이 이곳저곳에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라며 메인보드를 교체해주겠다고 방문을 해달라는겁니다. 아니 전에 어머니가 환불받은 이력이 있어서 뭘 하던지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말씀을 하시고 거짓말하는거 같다고 하시더니 왜 그러세요 라고 물어보니 아무말씀을 못하시더군요. 그리고 진작에 수리를 해줘야지 꼭 어디세 글을 올리고 항의를 해야 수리를 해주는겁니까? 그래서 이제 서비스센터 가기도 싫다고 센터장님께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하셨으니까 그냥 사용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황과 센터장님과 수리기사님 태도가 누가 잘하고 잘못한건지 한번 확실하게 따져봐야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해주지 않으려고 작정을 하고 있는 서비스센터에 아무것도 모르고 여섯 번이나 방문을 하여 수리를 부탁한 아버지가 안됐고 가여워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는건가요?
이 사실 숨김없이 모두 밝혀주십시오 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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