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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한게임때문에 ...

최○철 답변 0조회 11,9832013-06-05 06:51:35
한게임 포커게임 때문에 자살하면 어찌될가??  010**** 질문 12건 질문마감률90%2012.07.16 18:062
답변1조회4,172 지금이나 예나 한게임 포커의 패가 망신 하신분들 엄청 많을텐데.. 저도

지금 까지달린돈이 한 1억정도 제친구는 3억.. 참 돈 많이벌고 악착가치 모으던애가

통장에 3억이잇엇는데 1년만에 오링.. 들어보니 집에서 나오질안고 한게임만 한다는..

이게 바로 도박중독..  뭐 저는 지금은 걍 재미로 어쩌다 만원씩 사서 코파면서 하는데.

주말에 방이안들어가는거보면. 아직도 끊지 못한 사람이 많은듯.. 심심해서

우연이 알아낸 한게임 동반자살 사이트. 지금 현재 42명정도가 동반자살 동참하였다는데

60명 인원이 최대고 다차면 한게임 포커게임 사행성 등의 문제와 국회에서 사행성 인거 알면서도

손쓰지못하는 비리의 관해  또는 한게임측은 아바타를 사면 보너스로 머니를 주는 거기때문에

사행성이 아니다 라고하는데 그건 도박장에서 레이스를 할때마다 사탕주면 이것도 합법이다라는

얘기등등 또는 여러문제점과 그동안 날들의 일들을 유서로 적고 자살한다고 하는데

ㅡㅡ 이것좀 말려봐요 근데 만일 진짜 60명이 단체로 한게임 회사측 상대로 원망하는 글을 남기며

동반 자살하면 우리나라 어찌됨?? 아무일 없나?
간략히,

 

 나이 35살

 

 직장인

 

 연봉 3400

 

2011년 회사 동생따라 바둑이를 배웠다가

 

본격적으로 2011년 11월부터 현제까지 총 부채가 5천 5백 3십 7만 320원  생겼고.

 

전세 4500 만원 날렸고 월세 옮겼다가 보증금 300 날리고 현제 회사 기숙사 들어왔습니다.

 

가지고 있던 적금 380만원 보험혜약환급 734만원 모두 다 날렸습니다.

 

 당연히. 월급은 올2012년 부터 90%가량 들어갔다해도 될것같고 ,  차도 350만원에 팔았고

 

월 대출금 내면 월급가지고 모자라서 현제 연체 2개월째 된것이 2건 1개월째 된것이 1건

 

  .......

 

    4월에는 퇴직금도 땡겨써서 그것 마저도 날리고 

 

 하나도 남은게 없네요.. 바둑이 할려고 대출받아서 노트북 하나산것밖에..ㅠㅠ

 

사는게 고욕이고 죽어야 될 사람일듯 합니다..

 

  한게임 바둑이 때문에 자살했다는 사람 몇 있다고 소문들었는데...

 

 저도 조만간 그 사람들 쪽으로 갈것같네요..

 

  힘내라는 주위 말도 저한테는 아무런 힘이 안되고 몇개월만에 사람 인생이 이렇게 바뀔줄이야

 

  휴~~~

 

  죽음이 두려웠는데  점점 죽음이 가까워 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세상 참 못살았네..

 

  다시 태어난다면... 좋겠다. 다시...
네이버 지식인투고 내용'한게임 포커' 이용자들이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각양각색의 반응이 쏟아졌다. 그 가운데 "본인 책임이 크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가장 많았다. 당연한 지적이다. 그러나 '게임'으로 분류된 한게임이 사실상 '도박' 사이트 역할을 한다면 이것도 이용자들만의 책임일까.
 
현행법상 한게임 포커는 게임으로 분류돼 있다. 합법이다. 그러나 한게임 포커는 사실상 불법행위가 넘쳐난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지적이다. 한게임 포커에서 유통되는 사이버머니는 곧바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그걸 전문으로 하는 사업자도 있다. 이른바 '환전상'이다. 사이버머니는 '칩' 역할을 한다.
 
NHN (292,500원 5500 -1.9%)도 나름대로 환전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전상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한게임 포커 이용자들은 환전상을 근절하려는 NHN의 노력에 실소를 보낸다. 모두 '공염불'이라는 것이다. 지난 2월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처럼 NHN 자회사 직원이 환전상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수 억원의 금품을 챙겨온 마당에 NHN의 자정노력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NHN이 한게임 포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제대로 노력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도 적지 않다. 현재 네이버 검색창에 '한게임 포커'를 입력하면 수많은 연관검색어가 뜬다. 환전, 포커머니, 포커시세 등. 포커머니 환전을 부추기는 인터넷카페도 상당수 네이버에 개설돼 있다.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나선 사이트치곤 불법 선전물이 너무 많은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게임 포커 이용자들에게만 손가락질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른 온라인게임들처럼 한게임 포커는 합법적인 게임물이다. 그러나 한게임 포커로 벌어들인 사이버머니를 현금화할 수 있게 되면서 한게임 포커는 더이상 게임이라 할 수 없게 됐다. 사행성에 찌든 '도박'에 불과하다. 집단소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한게임 포커를 없애기 위해 분신자살이라도 하고 싶다"는 참담한 심정을 털어놨다.
 
도박한 사람에게 1차 책임이 있다. 그러나 도박장을 차린 사람의 잘못은 더 크다. 한게임 포커를 두고 '안방 카지노'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되새겨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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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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