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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여러분의 불만, 분노, 고민 기자들이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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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sk텔레콤 데이터로밍과 상담원 불친절 요금청구

이○경 답변 1조회 4,3362013-05-28 11:59:06




5월19일 오전 비행기로 필리핀 보라카이로 언니와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보라카이를 처음간것은 아니였습니다.그리고 요즘 핸드폰은 자동으로 off->on 했을경우 로밍이 됩니다. 그전에 sk홈페이지에서 국가 검색 물론 했구요...제 핸드폰 자동 로밍도 가능여부 확인했습니다.직업이 회사원이 아닌 프리랜서 같은 업무이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잠시 30분정도만 사용하려 했는데 페이지가 연결도 안되면서 데이터요금 1만원 문자를 받았습니다. 차라리 정액제를 이용하는게 낫겠다 싶어 상담원에게 신청을 했습니다.수동으로 바꿔서 사용하라고 방법까지 문자로 보내주시더군요...그래도 이용이 안됐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상담원이 차...이러면서 화내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전 그시간에 이미 인터넷으로 봐야할 용무를 못봤습니다.기분좋게 갔던 여행을 첫날부터 망쳐버렸습니다. 당연히 연결이 안되니 켜서 시도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인터넷 몇분만에 한달 생활비를 전 버려야 했구요...와이파이가 되는곳을 찾아야 하는데 제일 잘되는곳은 스타벅스입니다..리조트로에서 걸어 나가면 20분...날씨온도는 40도가 넘구요...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려 계속 켜둔게 아니라 단 몇분,,,사용될때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껐다 켰다 몇번을 반복하면서 3박5일동안 관광도 못하고 식사도 패키지에 있는데 못먹으며 돈주고 사먹어야 했습니다..몇번이나 상담원 연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인만하지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남자 상담원은 놀러간 제가 잘못이라는것처럼 말하더군요,,저도 가정주부이고 신랑은 혹시 몰르니 아이패드도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갔는데 휴대폰만 정액제 신청해서 한국에 있는 신랑한테 아이패드도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신랑명의로 가입이 되어있었으니까요..전 남자상담원이 너무 화가났습니다. 안된다..희망을 줄수가 없는데 어떻게 고객한데 희망을 주냐...그건 니들 문제다...난 기업에서 월급받으니 기업에 입장에서 말한다...그럼 왜 고객센타가있는지....다른 남자상담원은 확인중이다...기다려라 말만하고 오전9시되니까 퇴근하고...총 책임자라는 사람 바꾸라고 했더니 여자가 전화왔더군요...그 데이터 로밍이 도대체 왜 있는지...고객에 입장에서 생각을 해줘야할꺼 아닌가요?그랬더니 우선 거기있는다고 해결안되니 한국 들어오라고 합니다..저희는 가서 리조트에만 있었는데요..여행사에서 나왔더라구요..가이드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줄알고 괜한 가이드만 혼났습니다..그것도 현지에 있는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sk때문에 그랬다...이렇게 되서 호핑투어...이런거...밥...설명하고 절대 가이드때문 아니다..말했더니 글로브라는 기지국가서 칩만 하나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인터넷이 되야 번역기를 이용해서 물어보기라도 하지요,,,가이드 왜있겠냐고 하겠죠?다른팀들이 저땜에 즐기지 못할까봐 말 안했습니다...그게 마지막날이었습니다...sk에 나 너내땜에 돈도 못벌고 놀지도 못했으니 호텔 이틀 내라..내가 내 항공 미루겠다 그랬습니다...항공 미룰수 있을까요?없어요...패키지로 갔는데...일부러 자유시간 많은곳으로 간건데 인터넷안되고 상담원이란사람들은 계속 방법은 안찾고 기다리라고 하고 휴대폰 on->off 이것만 시키고 설정 들어가서 모해라 저것해라..당연히 전화를 사용할수 밖에 없겠죠...제가 현지인도 아니고 게임방이 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그리고 여자 둘이 쉬려고 갔는데 그런데 잡혀갔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는데 게임방을 갈수 있을까요? 땀 흘려가며 스타벅스까지 왔다갔다 발에 물집이 얼마나 잡혔는지 병원가야 하는데 지금 갈수도 없이 노트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sk에서는 정액제만 보상한다고 합니다..그렇게 상담원이 기분 상하게 해놓고 2명의 상담원은 사과도 없습니다...본인들이 이런상황 당했다고한다면 가만히 있었을까요?제가 로밍 약관 안보고 갔을까요?약관에도 적혀있어요...전화하라고...전화하면 모합니까...같은소리 반복하는데 ...사람이 기분이란데 있습니다...말을 하더라도 고객입장에서 불편드려 죄송합니다...데이터 우선 off하시고 전화 사용 자제하세요...요금 많이 나오잖아요...이렇게라도 말한마디 없었습니다...몇번이나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물어봤더니 그건 고객님이 알필요 없다네요...이런건 죄송합니다만 내부적인 사항이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이게 좋은 표현 아닐까요?이런식으로 계속 표현하는데 어느누가 화가 안나겠습니까?그리고 다시 전화했더니 젤 높은사람이란분이 문자왔습니다.현지에서 할말없으니 귀국후 말하자고...바꿔달라했더니 전화도 안받더군요...어이없습니다...센타장...인사담당만 하는 사람이랍니다... 오늘 최종결론은 데이터...인심쓰듯이 정액제만 보상하겠답니다...전 돈들여서 여행가고 20~30분이면 벌수 있는 돈도 못벌었고.,,발에 물집까지 잡혀 지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요금은 말그대로 진짜 폭탄맞았습니다..아이패드와 휴대폰 둘다...100만원에 보라카이가서 5백만원 쓰고 온거고 몸상해서 온거고,,,그리고선 sk는 인심쓰듯이...그럼 광고를 빵빵하게 때리지 말던가요...그것도 말했더니 어쩔수 없답니다...휴대폰 문제일수 있다고 해서 스카이에 말해도 되겠네요...했더니 그렇게 말한적 없다하고...다른 여행팀 휴대폰 인터넷 하길래 물어봤습니다...잠깐씩 켜서 휴대폰으로 자동설정해서 3g로 쓴다고 하더군요...전 보라카이에 lte되는거...마지막날 알았습니다..그분은 통신사가 lg라고 하더군요...돈...낼수있습니다...여행이야 망쳤지만 사람에 기분이란게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쉬고싶고 하는일 왜 안하고 가냐고 하지만 인터넷으로 안되는건 없는세상에 제가 인터넷으로 전송하나만 해주면 되는것을...못해서...이렇게까지 된겁니다...억울합니다..이제 여행시즌인데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볼까요??제가 타겟이었을까요??여행간 제 잘못이라는데?나중엔 문자하나 딸랑 보내고...아~~마지막날 되더라구요,,,,집에 가야할시간 얼마 안남겨 두고,..처리를 못할것같으면 다른 방법을 알려주던지 전화통화하는거 내역 보일텐에 음성통화 정액재 권유를 해주던지...그런것도 없고,,,,그럼 홈페이지에 왜 전화하라고 올려논건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으며 전화 준다고 하고 전화 없던것하며...관리자라는 사람이 민원처리 하는 방법이며 납득을 할수 없습니다...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sk텔레콤 데이터로밍과 상담원 불친절 요금청구

관리자 조회 7,9502013-05-28 15:04:28
소중한 제보 감사드립니다.

담당 기자입니다.

민원을 주신 분과는 유선상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고객응대에 대한 녹취, 고발, 민사소송 등에 대해 작으나마 조언 드렸습니다. 보충취재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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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9일 오전 비행기로 필리핀 보라카이로 언니와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보라카이를 처음간것은 아니였습니다.그리고 요즘 핸드폰은 자동으로 off->on 했을경우 로밍이 됩니다. 그전에 sk홈페이지에서 국가 검색 물론 했구요...제 핸드폰 자동 로밍도 가능여부 확인했습니다.직업이 회사원이 아닌 프리랜서 같은 업무이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오래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잠시 30분정도만 사용하려 했는데 페이지가 연결도 안되면서 데이터요금 1만원 문자를 받았습니다. 차라리 정액제를 이용하는게 낫겠다 싶어 상담원에게 신청을 했습니다.수동으로 바꿔서 사용하라고 방법까지 문자로 보내주시더군요...그래도 이용이 안됐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상담원이 차...이러면서 화내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전 그시간에 이미 인터넷으로 봐야할 용무를 못봤습니다.기분좋게 갔던 여행을 첫날부터 망쳐버렸습니다. 당연히 연결이 안되니 켜서 시도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인터넷 몇분만에 한달 생활비를 전 버려야 했구요...와이파이가 되는곳을 찾아야 하는데 제일 잘되는곳은 스타벅스입니다..리조트로에서 걸어 나가면 20분...날씨온도는 40도가 넘구요...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려 계속 켜둔게 아니라 단 몇분,,,사용될때를 기다리며 핸드폰을 껐다 켰다 몇번을 반복하면서 3박5일동안 관광도 못하고 식사도 패키지에 있는데 못먹으며 돈주고 사먹어야 했습니다..몇번이나 상담원 연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인만하지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남자 상담원은 놀러간 제가 잘못이라는것처럼 말하더군요,,저도 가정주부이고 신랑은 혹시 몰르니 아이패드도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갔는데 휴대폰만 정액제 신청해서 한국에 있는 신랑한테 아이패드도 신청해달라고 했습니다.신랑명의로 가입이 되어있었으니까요..전 남자상담원이 너무 화가났습니다. 안된다..희망을 줄수가 없는데 어떻게 고객한데 희망을 주냐...그건 니들 문제다...난 기업에서 월급받으니 기업에 입장에서 말한다...그럼 왜 고객센타가있는지....다른 남자상담원은 확인중이다...기다려라 말만하고 오전9시되니까 퇴근하고...총 책임자라는 사람 바꾸라고 했더니 여자가 전화왔더군요...그 데이터 로밍이 도대체 왜 있는지...고객에 입장에서 생각을 해줘야할꺼 아닌가요?그랬더니 우선 거기있는다고 해결안되니 한국 들어오라고 합니다..저희는 가서 리조트에만 있었는데요..여행사에서 나왔더라구요..가이드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줄알고 괜한 가이드만 혼났습니다..그것도 현지에 있는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sk때문에 그랬다...이렇게 되서 호핑투어...이런거...밥...설명하고 절대 가이드때문 아니다..말했더니 글로브라는 기지국가서 칩만 하나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인터넷이 되야 번역기를 이용해서 물어보기라도 하지요,,,가이드 왜있겠냐고 하겠죠?다른팀들이 저땜에 즐기지 못할까봐 말 안했습니다...그게 마지막날이었습니다...sk에 나 너내땜에 돈도 못벌고 놀지도 못했으니 호텔 이틀 내라..내가 내 항공 미루겠다 그랬습니다...항공 미룰수 있을까요?없어요...패키지로 갔는데...일부러 자유시간 많은곳으로 간건데 인터넷안되고 상담원이란사람들은 계속 방법은 안찾고 기다리라고 하고 휴대폰 on->off 이것만 시키고 설정 들어가서 모해라 저것해라..당연히 전화를 사용할수 밖에 없겠죠...제가 현지인도 아니고 게임방이 있는지 어떻게 알겠어요...그리고 여자 둘이 쉬려고 갔는데 그런데 잡혀갔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는데 게임방을 갈수 있을까요? 땀 흘려가며 스타벅스까지 왔다갔다 발에 물집이 얼마나 잡혔는지 병원가야 하는데 지금 갈수도 없이 노트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sk에서는 정액제만 보상한다고 합니다..그렇게 상담원이 기분 상하게 해놓고 2명의 상담원은 사과도 없습니다...본인들이 이런상황 당했다고한다면 가만히 있었을까요?제가 로밍 약관 안보고 갔을까요?약관에도 적혀있어요...전화하라고...전화하면 모합니까...같은소리 반복하는데 ...사람이 기분이란데 있습니다...말을 하더라도 고객입장에서 불편드려 죄송합니다...데이터 우선 off하시고 전화 사용 자제하세요...요금 많이 나오잖아요...이렇게라도 말한마디 없었습니다...몇번이나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물어봤더니 그건 고객님이 알필요 없다네요...이런건 죄송합니다만 내부적인 사항이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이게 좋은 표현 아닐까요?이런식으로 계속 표현하는데 어느누가 화가 안나겠습니까?그리고 다시 전화했더니 젤 높은사람이란분이 문자왔습니다.현지에서 할말없으니 귀국후 말하자고...바꿔달라했더니 전화도 안받더군요...어이없습니다...센타장...인사담당만 하는 사람이랍니다... 오늘 최종결론은 데이터...인심쓰듯이 정액제만 보상하겠답니다...전 돈들여서 여행가고 20~30분이면 벌수 있는 돈도 못벌었고.,,발에 물집까지 잡혀 지금 돌아다니지도 못하고...요금은 말그대로 진짜 폭탄맞았습니다..아이패드와 휴대폰 둘다...100만원에 보라카이가서 5백만원 쓰고 온거고 몸상해서 온거고,,,그리고선 sk는 인심쓰듯이...그럼 광고를 빵빵하게 때리지 말던가요...그것도 말했더니 어쩔수 없답니다...휴대폰 문제일수 있다고 해서 스카이에 말해도 되겠네요...했더니 그렇게 말한적 없다하고...다른 여행팀 휴대폰 인터넷 하길래 물어봤습니다...잠깐씩 켜서 휴대폰으로 자동설정해서 3g로 쓴다고 하더군요...전 보라카이에 lte되는거...마지막날 알았습니다..그분은 통신사가 lg라고 하더군요...돈...낼수있습니다...여행이야 망쳤지만 사람에 기분이란게 있습니다...정신적으로 쉬고싶고 하는일 왜 안하고 가냐고 하지만 인터넷으로 안되는건 없는세상에 제가 인터넷으로 전송하나만 해주면 되는것을...못해서...이렇게까지 된겁니다...억울합니다..이제 여행시즌인데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볼까요??제가 타겟이었을까요??여행간 제 잘못이라는데?나중엔 문자하나 딸랑 보내고...아~~마지막날 되더라구요,,,,집에 가야할시간 얼마 안남겨 두고,..처리를 못할것같으면 다른 방법을 알려주던지 전화통화하는거 내역 보일텐에 음성통화 정액재 권유를 해주던지...그런것도 없고,,,,그럼 홈페이지에 왜 전화하라고 올려논건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으며 전화 준다고 하고 전화 없던것하며...관리자라는 사람이 민원처리 하는 방법이며 납득을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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