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살 당시 LG의 한 연구원이 언론과 인터뷰를 하길 향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2GB램을 탑재하길 잘했다면서 젤리빈(4.1)과 키라임파이(4.4)가 올라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젤리빈(4.1)만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고, 현재는 이름이 바뀐 킷캣(4.4)는 소식조차 없다가 불가판정을 내렸다는군요. 또한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인 구글의 권고사항은 2번의 판올림을 해야 한다는군요. 그런데 LG는 그것조차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배터리용량, 해상도만 다른 타기종(옵티머스 LTE3,VU2)은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에도 LTE2만 목록에서 제외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수의 LTE2 카페에서는 기대를 하여 이벤트까지 진행하였으나 무산되어 회원들의 반발만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