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물로보는 세상
이○선 | 답변 0 | 조회 15,242 | 2014-02-05 14:11:40
안녕하세요.
도저히 화가나고 참을 수가 없네요.
소비자를 물로 보는 세상이네요. 큰회사에서 구매해야지 이거원 체계가 없네요.
저는 2013년 12월 18일 네이버 체크아웃 로로샵에서 선물하기 위해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케이스는 노트1과 베가넘버6 입니다.
2개다 선물하였고 선물받는 사람은 2개가 다 안맞는 다고하여 양심상 착불이 아닌 택배비 지급하고
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물건을 보낸는데도 소식이 없자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 기다렸습니다. 다시 물건이 왔을때는 노트는 맞았고 배가는 또 맞지
않았습니다. 선물받는 사람도 2번이나 맞지 않으니 기분이 상하여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하였더니 정품이니 스카이고객센터에 가면 교환 및 환불이 된다는 겁니다. 거기서 산 것도
아닌데 그렇게 된다는게 말이 안됐지만 시간내서 방문하였더니 여기서 구매한게 아니여서 안된다는
겁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헛걸음등으로 기분이 상하였습니다. 이때가 12월 말일이였죠.
교환 및 다른상품으로 교환 및 환불을 요청하며 이번에도 착불이 아닌 택배비 지급하고 요청하였습니다.
2014년이 되었고 택배보낸지 2주가 지나가도 답이 없습니다. 심지어 전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하였더니 못해주겠다는 겁니다.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여기는 맞는데 거기는 왜 안맞냐.
저한테 핸드폰을 바꾸래요. 핸드폰이 잘못되었고 자기네 회사와서(광주) 확인하래요.
소비자를 물로보는 거죠. 그래도 네이버라서 믿고 산건데 역시 이런 쇼핑은 체계도 없도 엉망이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들이 끼운 동영상이랑 사진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 2번이나 안맞았던 케이스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내면 하루아침에 맞냐고 했더니 그건 알바아니랍니다. 그러더니 2번다 안맞겠죠하면서
교환을 해준게 아니라 똑같은 물건을 다시 보낸거랍니다. 정망 기가 막히더라구요.(녹취되었음)
이건 소비자를 물로보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양심상 착불로 안하고 택배 보냈어요. 근데 돌아오는 건
교환도 안된 그 물건을 다시 보내는 거 전 이런 회사는 처음 봤어요. 기분도 상하고 화가 나서 네어버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일반 사원이 상담하더니 도저히 안되겠는지 자기네 분쟁조정센터가 있다고 그쪽으로
연결해주었고 엊그제 전화와서는 그 상담원은 말하고 있으면 듣지도 않고 그부분이 들었다 그러면서
말을 짜릅니다. 어제 전화와서는 돈낸사람은 저인데 선물한사람한테 전화해서는 그 물건 받으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 그 케이스 저한테 보냈더라구요. 그것도 착불로요.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 화가 많이 납니다. 그 케이스 2만원 술먹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무시받았다고
생각이 드니 무조건 받아야겠습니다. 환불을 받던 다른 상품으로 교환을 받던 해야겠습니다.
이걸로 앞으로 큰회사가 아니면 구매할 엄두도 안납니다. 체계도 없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무시하구요.
배째라는 식이예요.
제가 구매한 로로샵 070-4323-3733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진흥더루벤스 207-804호 입니다.
네이버 상담원은 1588-3819 최유리상담원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2만원으로 전 법정갈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돈문제가 아니예요.
물로 봤다는 생각이 드니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인터넷 구매한다는 사람있으면 쫓아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