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티몬측에 사실확인과 보충취재를 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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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의 사기극에 대해 제보합니다. 사소해보일수있지만 구매자(피해자)가 무려 만 육천명이 넘으며
> 충분히 소셜커머스의 이면, 횡포로서 기사화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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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cketmonster.co.kr/talk/44996421/106417/#content_start
> 해당 상품의 주소입니다.
> '상품문의'란에 보시면
> 피해자들의 환불요청 및 불만이 폭주하고 있으며
> 티몬측에선 이에대한 답변을 의도적으로 10일넘게 보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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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상품은 'BBQ치킨+영화예매권2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 BBQ치킨이랍시고 보내놓은 핀번호는
> 온라인전용인데.
> 온라인 주문시에는 오후 11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며,
> 게다가 서울지역에서도 온라인주문이 불가능한 곳이 수두룩합니다.
> 떡하니 전화주문은 가능한데 말이죠.
> 이에대한 안내조차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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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가관인건 영화예매권입니다.
> CGV영화예매권도 아니고
> 짜잘한 영화예매대행업체 중에 하나일 뿐인
> CGV시네마인가 뭔가 라는 회사의 것입니다,
> 상품권 사용가능시간도 평일 10시~ 5시로 정해져있으며
> 좌석지정불가, 각종할인및적립불가,
> 1회 1매, 1일1회, 월 3회까지만 예매권으로 예매가 가능하더군요
> 더어이없는건
> 1회 1매라서 2명이 영화를 보려면 추가금 9000원을 내야한다는겁니다.
> 그럼이게 영화 1+1쿠폰이지
> 예매권입니까?
> 게다가 당일예매는 불가.
> 그나마도 타 피해자들 사례 보니까 그마저도 영화예매가 안되는 사례도 많아보입니다.
> 구매후 10일 뒤인 1월 6일에야 티몬에서 내부실수라고 공지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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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이 지나 이를 인지한 티몬 구매자들은
> 환불도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고있는 실정입니다.
> 쓰지도 못할 영화티켓을
> 오히려 치킨값에다 끼워팔기로 당한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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