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의 계약 불이행 및 설명 불충분 및 성희롱
채○주 | 답변 1 | 조회 4,568 | 2014-03-05 12:27:50
저는 친구들과 2월 28일 , 3월 1일 2박을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서 묵기 위해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 당시 스위트룸을 패키지로 예약 했으며 스파를 목적으로 파라다이스 호텔을 선택 했으며 예약 당시 스마트폰 오디오를 쓸수 있게 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호텔측에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스파 이용시 수영복을 대여할 수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호텔측에서는 대여가 가능하여 유료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친구가 먼저 체크인을 했고, 체크인 당시 패키지 안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에 도킹 오디오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아이폰3 만 연결이 가능한 상태로 전화로 호텔측에 갤럭시나 아이폰 5를 연결 하기 위해 연결잭을 가져다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호텔측에서는 연결잭이 없다고 안된다고 얘기 해서 요새 아이폰 3쓰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처음 계약 당시 오디오를 쓰게 해주기로 했다고 다시 얘기 했으나 호텔측에서는 당일 불가능함을 얘기 했습니다. 결국 1박에 오디오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객실 매니저가 연결잭을 가져다 주어 오디오를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연결잭은 있었으나 호텔측에서 준비를 해주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계약 불이행 입니다.
이것까지는 사실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스파를 이용하기 위해 스파로 갔으며 수영복 대여를 요청했습니다
90사이즈가 없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95사이즈를 그냥 입기로 하고 가져갔는데 여자 수영복에 가슴을 가릴 수 있는 패드가 없었습니다.
낮 11시 경이었고 야외 스파이며 남녀 모두 같이 이용하는 스파로 유두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판 소재의 수영복을 도저히 그냥 입고 나갈수가 없어 reception 으로 가서 수영복안에 가슴을 가릴수 있는 패드가 없음을 얘기 하고 수영복을 바꿔주거나 안에 넣을수 있는 패드를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당시 여직원 2명 남직원 1명이 있었는데 스파에서 선수용 수영복만 있다며 누구도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 매니저를 불러줄 것을 다시 요청했습니다.
매니저는 그당시 있던 남자 직원으로 저를 다른 장소로 데리고 가더니 다른 손님들은 그 수영복을 줘도 그냥 입었다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이 제가 처음으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 수영복을 그냥 입고 스파를 하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았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선수용 수영복도 유두를 가릴수 있게 패드가 다 있고 저에게 준 수영복에도 가슴을 가릴수 있는 패드를 연결할 수 있는 후크도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complaint 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수영복을 바꿔준다거나 패드를 찾아보겠다거나 등의 얘기는 커녕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급호텔에서 뭔가 요구했을때 보통은 '알아보겠습니다.' 또는 '다른 것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또는 '지금 없으니 구할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라는 반응이 당연한 것이며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도저히 그 수영복을 입고 야외로 나갈수 없었으며 동네 수영장을 가도 이런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사람이 없는데 특급호텔에서 이런 수영복을 주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객실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같이 있던 여직원들에게 그럼 당신들도 이 수영복을 입을 수 있겠냐고 물어 보았으나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야동에서나 볼수 있는 수영복을 입으라는 요구라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도대체 본인들도 못입을 수영복을 손님에게 준다는 것이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화를 내고 객실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옆의 서랍에서 가슴패드가 있는 수영복을 꺼내 주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 수영복으로 주었거나 문제제기를 했을때 그냥 그것으로 바꾸어 주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적 수치심에 도저히 스파를 할 수 없고 화가 나고 수치 스러워 객실로 들어와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추후 우리의 패키지 안에 호텔 씨매르에 어묵바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것에 대해 호텔 측에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결국 친구들과 즐겁게 놀러 가서 휴가를 망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스파도 이용하지 못했고 오디오도 계약했던것 만큼 이용할 수 없었고 패키지 안에 있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들을수 없었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큼의 무례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날 하루는 결국 하루종일 맘이 상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check out 시 제가 결제한 금액은 2박에 1,350,399원 입니다. 하지만 계약 불이행이 있었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해 이용하지 못했으며, 성적수치심을 느낄 만큼의 무례한 서비스로 인해 2박동안 오히려 소중한 시간을 호텔과의 실갱이로 소모 했습니다. 과연 파라다이스 호텔이 특급호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서비스 입니다
또한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인 매니저 및 직원들의 행동 또한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저녁한끼 먹여 달래려고 한것도 너무 화가 나고 제가 하루를 망치고 스파를 안했기 때문에 일일치 숙박비를 못내겠다고 하니 그것의 반만 내라고 하는등 저랑 협상하려고 한 것도 화가 납니다.
저는 무성의한 호텔 직원들의 태도에 상처 받았으며 또한 한 개인이 한 업체를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증오하게 만들었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의 계약 불이행 및 설명 불충분 및 성희롱
관리자 | 조회 8,696 | 2014-03-18 17:08:19
제보 감사합니다.
유선 상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해당 호텔 측과 합의를 보셨다고 합니다.
향후에도 소비자 권익을 위한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저는 친구들과 2월 28일 , 3월 1일 2박을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에서 묵기 위해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 예약 당시 스위트룸을 패키지로 예약 했으며 스파를 목적으로 파라다이스 호텔을 선택 했으며 예약 당시 스마트폰 오디오를 쓸수 있게 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호텔측에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스파 이용시 수영복을 대여할 수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 호텔측에서는 대여가 가능하여 유료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
> 친구가 먼저 체크인을 했고, 체크인 당시 패키지 안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
>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에 도킹 오디오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아이폰3 만 연결이 가능한 상태로 전화로 호텔측에 갤럭시나 아이폰 5를 연결 하기 위해 연결잭을 가져다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 호텔측에서는 연결잭이 없다고 안된다고 얘기 해서 요새 아이폰 3쓰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처음 계약 당시 오디오를 쓰게 해주기로 했다고 다시 얘기 했으나 호텔측에서는 당일 불가능함을 얘기 했습니다. 결국 1박에 오디오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 다음날 객실 매니저가 연결잭을 가져다 주어 오디오를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연결잭은 있었으나 호텔측에서 준비를 해주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계약 불이행 입니다.
> 이것까지는 사실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
>
> 친구들과 같이 스파를 이용하기 위해 스파로 갔으며 수영복 대여를 요청했습니다
> 90사이즈가 없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95사이즈를 그냥 입기로 하고 가져갔는데 여자 수영복에 가슴을 가릴 수 있는 패드가 없었습니다.
> 낮 11시 경이었고 야외 스파이며 남녀 모두 같이 이용하는 스파로 유두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판 소재의 수영복을 도저히 그냥 입고 나갈수가 없어 reception 으로 가서 수영복안에 가슴을 가릴수 있는 패드가 없음을 얘기 하고 수영복을 바꿔주거나 안에 넣을수 있는 패드를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 당시 여직원 2명 남직원 1명이 있었는데 스파에서 선수용 수영복만 있다며 누구도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아 매니저를 불러줄 것을 다시 요청했습니다.
>
> 매니저는 그당시 있던 남자 직원으로 저를 다른 장소로 데리고 가더니 다른 손님들은 그 수영복을 줘도 그냥 입었다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이 제가 처음으라고 얘기 했습니다. 그 수영복을 그냥 입고 스파를 하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았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선수용 수영복도 유두를 가릴수 있게 패드가 다 있고 저에게 준 수영복에도 가슴을 가릴수 있는 패드를 연결할 수 있는 후크도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complaint 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수영복을 바꿔준다거나 패드를 찾아보겠다거나 등의 얘기는 커녕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
> 특급호텔에서 뭔가 요구했을때 보통은 '알아보겠습니다.' 또는 '다른 것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또는 '지금 없으니 구할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라는 반응이 당연한 것이며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아니었습니다.
>
> 도저히 그 수영복을 입고 야외로 나갈수 없었으며 동네 수영장을 가도 이런 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사람이 없는데 특급호텔에서 이런 수영복을 주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객실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같이 있던 여직원들에게 그럼 당신들도 이 수영복을 입을 수 있겠냐고 물어 보았으나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야동에서나 볼수 있는 수영복을 입으라는 요구라 말이 되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도대체 본인들도 못입을 수영복을 손님에게 준다는 것이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
> 화를 내고 객실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하자 그제서야 옆의 서랍에서 가슴패드가 있는 수영복을 꺼내 주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 수영복으로 주었거나 문제제기를 했을때 그냥 그것으로 바꾸어 주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적 수치심에 도저히 스파를 할 수 없고 화가 나고 수치 스러워 객실로 들어와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
> 또한 추후 우리의 패키지 안에 호텔 씨매르에 어묵바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것에 대해 호텔 측에서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
> 결국 친구들과 즐겁게 놀러 가서 휴가를 망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스파도 이용하지 못했고 오디오도 계약했던것 만큼 이용할 수 없었고 패키지 안에 있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들을수 없었으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큼의 무례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
> 그날 하루는 결국 하루종일 맘이 상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
>
> check out 시 제가 결제한 금액은 2박에 1,350,399원 입니다. 하지만 계약 불이행이 있었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해 이용하지 못했으며, 성적수치심을 느낄 만큼의 무례한 서비스로 인해 2박동안 오히려 소중한 시간을 호텔과의 실갱이로 소모 했습니다. 과연 파라다이스 호텔이 특급호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서비스 입니다
> 또한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인 매니저 및 직원들의 행동 또한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 저녁한끼 먹여 달래려고 한것도 너무 화가 나고 제가 하루를 망치고 스파를 안했기 때문에 일일치 숙박비를 못내겠다고 하니 그것의 반만 내라고 하는등 저랑 협상하려고 한 것도 화가 납니다.
>
>
> 저는 무성의한 호텔 직원들의 태도에 상처 받았으며 또한 한 개인이 한 업체를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증오하게 만들었다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