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식당을 영업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난 12월 27일 평소 자주 막히던 하수관이 그날도 막혀 15m 스프링 청소기로 직접 뚫고는
잦은 일이기도 하고 또 지난 5월말 수술한 어깨에 부담이 가기도 하여, 전문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최우수업체선정! 업계최초 공사보증제 실시 해결하지못하면 청구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홈피 문구를 보고 밤 9시가 넘어서 혹시 연결 될까 하고 전화했더니 휴대전화로 연결 되기에
월요일에 하수관 고압세척으로 슬러지제거를 하기로하고 전화로 구두계약했습니다.
일요일인 29일 하수관 세척하러 와서는 고압세척기 검은색 5m 고압세척기 노즐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압기에 물을 끓여 붓고, 노즐이 얼었다고 하여 뜨거운물에 담그기도하고...
1시간을 넘게 허비하여 고쳐서는 겨우 5m되는 줄을 정화조 쪽에서 밀어 넣었다 빼고는 고압세척기는 길이가 그것밖에 안된다며 주방에서 전동 스프링 청소기로 뚫는것으로 작업을 종료햇습니다.
잘됐다고 하여 약속한 현금 30만원을 지불하고 구두로 6개월간 보증을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30일 또 하수구가 막혀서 사진메세지를 한국설비공사 사장님께 보내고 AS를 신청하고 제가 직접 스프링 청소기로 뚫었습니다.
31일 다른분을 보내 뚫고 보니 하수관 길이가 26m정도라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5m 스프링을 6개 연결 하여 뚫었더니 관통했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은 다른분이 몇번 뚫고서야 와사 잘됐다며 갔는데 다음날 부터 하루가 멀다하게 막히는 걸 지금도 제가 뚫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5월 말에 회전 근개 수술을 하여 무리 할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두번 막히고 세번 막히고 내번 다섯번....
전화통화로 하수구를 직선화 공사를 하면 한나절이면 공사를 마치고 극결시멘트로 하면 다음날 영업에 지장없이 할수 있다하여계약을 했습니다.
견적 80만원 나온다고 하여 막힘청소한 비용 30만원을 제하고 50만원에 계약을 하여 1월 초순 약속하였습니다.
약속날짜 하루전에 전화를 드렸더니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할 수 없다더니 바쁘다며 바로 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온도가 영하5도도 내려가지 않더군요.
본인이 미뤘으니 연락이 오겠지... 기다려도 연락이 없기에 23일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더군요.
그래서 타업체에 맡기려니 환불 요청을 하는 메세지를 남겨도 응답도없기에 오늘 27일 전화를 했더니 받더니 맘대로 하라더군요. 하수관청소는 보증이 없다면서...
홈페이지 캡쳐화면 첨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부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http://nusu36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