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상품 예약시 불만사항
2013년 12월 25일 여행박사의 "[일/월/화/목/토-2박3일] 당신의 스마트한 선택 t'way항공★ - 오전출발/점심귀국" 이라는 제목의 여행 상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여행 일자는 2014-01-10(금)부터 2014-01-12(일)까지였으며 후쿠오카 여행 호텔팩 상품이었습니다.
여행상품에 대한 문제는 2014-01-11(토) 에 예약된 더 비 하카타 라는 호텔에서였습니다.
저는 호텔 예약을 할 때, 흡연 비흡연에 대한 호텔 선택사항에 대한 질문을 예약을 담당한 여행박사 측의 직원에게 받지 못했으며, 저 또한 당연히 흡연 비흡연에 대한 선택사항 이야기를 놓쳤습니다. 당연히 여행상품을 예약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비흡연 선택으로 호텔이 예약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행 상품 어디에도 흡연 비흡연에 대한 설명은 없었으며, 이에 대한 불만을 담당직원에게 이야기했지만, 고객인 제가 선택 사항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는 말만 번복 하였습니다.
http://twayair.com/airtel/airtelFuk.html 예약 사이트 어디에도 더 비 하카타 호텔에 흡연 비흡연 실을 선택하라는 선택사항이 없으며, 담당직원 말에 의하면 해당 호텔은 비흡연실을 선택하더라도 흡연실로 예약될 수도 있는 게 현지 더 비 하카타 호텔의 현 실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그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고지할 시점에 분명히 소비자인 고객에게 해당 부분을 명확하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당한 방법으로 고지하지 않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임산부인 여성이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해당 호텔을 예약을 하고 해외인 일본 현지에 가서 해당 사실을 알았지만, 현지 호텔의 예약이 만실이 되어 변경할 수도 없고, 호텔 측에서는 예약을 진행한 회사에 책임을 전가하고, 고객이 여행박사 측과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 어떤 고객이 화가 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