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를 고발합니다.
박○석 | 답변 0 | 조회 24,105 | 2014-08-24 14:48:26
2014년 8월 24일 12시30분경 충남 보령시 소재의 농협 하나로마트 대천지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저는 하나로마트에서 오뚜기 3분짜장 3개를 구매중 3분 소고기짜장에만 1400에서 7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는 푯말이붙어있어서 구매하려고 하며 계산대에서 계산중 1400원으로 계산이 되어 판매원 이미순씨에게 질문을 하자 계산원 이미순씨는 그 푯말은 카레에만 적용된다며 불친절하게 대답을 하며 다른직원에게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미 앞에서 계산중이신 할머니께도 너무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기에 눈쌀이 찌푸려졌었습니다. 그 후 가격을 확인한 다른 직원이1400원이 맞다고 하여 계산 완료후 제가 한번 더 확인해보겠다면서 그자리에 갔는데 그 할인행사 한다는 푯말을 이미 다른직원을 시켜서 치워버린후였고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 상한 저와 아빠는 판매원에게 따졌으나 다른직원시켜서 확인해보라고만 할뿐 모르쇠로 일관하고 무시했습니다. 이는 돈 몇푼의 문제가아니고 고객의 눈을 무시하며 판매를 한거고 고객의 지적을 그 가격표를 숨김으로써 모르는일인척 그냥 넘어가려고 한게 너무 분통터지고 화가나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대천지점의 서비스행태를 고발합니다. 시골이다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으실텐데 이런 사기성으로 판매를 지속하면 알면서도 당하는 피해사례가 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