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의 사기계약을 제보합니다.
대명레저산업의 콘도를 이용하기 위해 2012.06.18일 계약하였습니다.
계약당시 처음에 제가 원했던것은 골드회원이었고 골드 회원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약담당자(이무열)가 회사로 복귀 후 골드회원이 남은 것이 없다며
가격이 더 낮은 실버회원을 하던지, 돈을 더 내고 로얄 회원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약이 체결됐으므로 골드 회원을 하고싶다고 하자, 얼마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위에 상무님과 잘
말해서 로얄회원을 골드가격으로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로얄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대명 콘도를 이용할 일이 있으면 자신에게 말하면 언제든 해주겠다고 계약담당자가 말해서, 1년동안은
계약담당자와 전화해서 콘도를 사용하였는데, 몇번씩 원하는 날짜에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제가 직접 인터넷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시스템적으로 "성수기에 추첨점수 불가"
라고 나와 2013 여름에 본사로 직접 확인을 해보니
제가 계약할 당시 "콘도미니엄 입회계약에 따른 추가 약정서(성수기 추첨 접수권리 포기)"라고 하는 것을
저도 모르게 계약 담당자가 임의로 작성하여 저의 로얄 회원권은 성수기에는 추첨 접수를 못하는 이상한
회원권으로 계약되었던 것입니다. 추가 약정서라는 것은 들어본적도 없고 제가 도장을 찍은 적도
없습니다.
본사에 당장 그 사실을 알리고 원상 복구해 줄것을 요구하니, 제가 작성한 것인지 혹은 알고 용인한
것인지 알 수 없다면서, 원상 복구를 거절하였습니다(2013. 6.).
그래서 계약담당자를 직접만나 계약담당자가 저 모르게 임의로 작성하였다는 확인서를 받고 공증을
하였습니다. 또 계약 담당자 본인이 금방 해결하겠다고 하여 기다렸으나 차일피일 미뤄져 1년이 더 지났
습니다.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 다시 대명 본사에 연락하여 모든 이야기를 하였더니,
대명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계약담당자와 협의하여 해결(성수기 추첨권한 복구)하겠다더니,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기로 한 날(2014.07.18)이되자 돌연 태도를 바꾸며,
"왜 1년전에 말 안했냐",
"작년에 공증 받은거 보면 다 알고도 이용한거 아니냐 뭐가 불편하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계약담당자랑 개인적으로 짠거 아니냐"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 맘대로해라"
"남들은 돈 준다면 그냥 받아 가던데 왜 안받냐, 원금돌려줄테니 계약 파기하고 그냥 끝내자"
이런 말들을 하며 계약의 원상 복구를 거부합니다.
그동안 너무 좋게만 해결하려고 했는데, 성수기에 추첨 접수도 못하고 해결하겠다는 말만 믿고
이번 여름에도 원하는 시기에 접수도 못하도, 고객이 최고라면서 이렇게 홀대만 받고
매우 억울합니다.
기사화 되어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받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