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직원실수 배송오류에도 배째라...
윤○진 | 답변 0 | 조회 15,592 | 2014-04-17 11:34:50
신세계몰에서 모자를 4월8일에 주문하여 17일까지 배송 받고있지 못했습니다.
주문번호 2014-04-08-310691
주문자 윤수진 입니다.
물건이 안와서 12일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본점에서 발송 시 잘못된 주소로 배송을 하여 다른사람에게 물건이 갔다는 겁니다.
회수하여 다시 발송 해드리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사이 먼저 연락을 줘서 늦어지는 이유를 고객한테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쨌든 제가 필요한건 18일까지니, 기다렸습니다.
4월 14일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보니 금요일이나 되야 된다고 해서
목요일까지 보내달라고 하고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어떻게 되었나 해서 신세계 본점 뉴에라에 전화를해 김영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까지라고 확답 드린적 없고 물건은 구로 물류센터에 있다 그물건이 매장으로 와야 고객님께 다시 보내줄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18일까지는 필요한 물건입니다. 그렇게 여러번 말씀 드렸고 오늘 본점 뉴에라에도 전달했습니다.
19일에 아침 10시 비행기타고 출국하기때문에 가지고 가야하는 물건입니다.
프로세스는 이해하겠습니다.
기본 프로세스가 있지만 이건 분명히 신세계 본점에서 주소를 잘못보낸 명확한 잘못이 있고
물건도 어디있는지 안다면 직접 수거를 해서 오늘 발송처리 해주시던지
퀵으로 수거해서 발송을 해주시던지 사실 방법이야 할려고하면 많치 않습니까?
왜 처리를 안해주고 그쪽에서 잘못한일때문에 저는 무조건 기다리기만 해야하는가요?
연락을 먼저 주는것도 아니고?
한사람의 소비자가 회사를 상대로 뭐 할 수있는것도 없고 신세계본점에서는 해결해주시려는 의지도 없으니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제가 제 물건을 빨리 받을 수 있는건 물론이고 앞으로 다른 소비자에게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