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19-20일 욕실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해서 한샘 하이바스 욕실 시스템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실망에 짜증 폭발직전입니다.
대부분의 욕실시공은 좀더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일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한샘의 시공은 완전 하자시공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더욱이 시공을 진행한 대리점측과 본사시공팀의 대응 마인드는 정말 제로 수준이며, 오히려 소비자의 자존심마저 건드리는 형태야 말로 고발대상입니다.
또한 1차 7월 19-20일 시공이후 불량사항에 대하여 집사람이 시공을 한 한샘대리점(인천)측에 상기사항 요구하니 기사를 보내주신다고 한것이 8월1일에 오셨는데 그것두 일주일 이상 지나서 휴가라서 늦었다고 하더니 8월1일 제가 직접 본사 A/S 팀에 상기사항 접수한바 오늘이 8월7일 인데 묵묵부답입니다.
어런 고객센터에 어찌 대응 해야 하는지. 소비자로서 담답합니다.
# 1
화장실 휴지 걸이 입니다.
설치위치가 환상적입니다....
아마도 화장실문 열때 측면판넬을 보호하기 위해 휴지걸이을 쿠션용으로 설치해주신듯 합니다.
* 요구사항으로 휴지걸이 새로 달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던이 기존에 휴지걸이 위치에 책꽃이 (잡지) 하나 달아주겠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시공 메뉴얼에 따라 시공 했답니다. 미칩니다. 아무리 시공메뉴얼도 중요하지만 화장실 형태나 크기에 따라 효율적 시공이 우선 아닌지요?
이게 무슨 개풀뜯는소리 입니까?
저위치에 책꽂이 설치하면 문닫을때 지장 없나요?
해서 난 책꽂이 필요없고 휴지걸이만 옴ㄱ달라 단! 기존에 뚫어 놓은 구멍은 원치 않으니 새로 판넬을 교체시공 해달라 였습니다.
이게 과한 요구인가요?
# 2
세면대 설치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A면과 B면의 수평이 맞아야 하는데..
A면이 B면에 비해 약 2-3센티정도 낮습니다. 해서 물이 세면대 뒷쪽 오버관으로 빠져야 하는데...
그보더 먼저 앞쪽이 낮아 물이 이렇게 넘칩니다.
이것 역시 한샘의 전문가라는 분이 시공하신것입니다.
# 3
이번에는 양변기 물내림 레버 위치 입니다.
사진상 보시는것과 같이 좌측 세면대와 그 간격이(폭이) 약 5센티도 안됩니다.
솔직히 제손을 정상적으로 넣어 물내림이 불편하여 측면으로 넣어 물 내려야 합니다.
이것 역시 시공 메뉴얼이랍니다.
또한 비데기 조작버튼부의 위치 입니다.
사진상 보시는 대로 세면대 물넘침 또는 세안시 튀는 물이 그대로 조작부쪽에 늘 물이 맺치고 물이 묻어 있습니다.
전기를 통한 조작부로 감전 및 화재위험성이 노출되어 있다고 위치를 반대쪽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한데 대리점측에서 하는말이 지금 시공된 제품만이 시공해야 한다 즉 소비자가 선택한 제품의 이미지상 제품이 이것이다. 그러니 딴걸루 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세상에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양변기 물내림레바가내가 봣을때 위치가 좌측용만 있나요? 비데 조작부가 좌측용만 있다요?
또한 기존 양변기 물내림 레버의 위치도 사진상의 반대인 우측에 있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비데기 역시 조작부가 우측에 있었으니 우측용으로 시공해달라고 요구 햇습니다.
이것이? 잘 못된 요구인가요?
저렇게 사람손도 정상적으로 넣지 못해 측면으로 넣어 물낼야 하는 저 시공이 정상인가요?
한샘의 서비스과 시공능력 보시는봐와 같습니다.
물론 지역별 차이가 있겠지요?
이것 시공한 대리점이 인천입니다.
제가 부천에 사니 아마 경인지역의 한샘 하이바스 시공은 여기서 할듯 합니다.
한샘 잘 선택하세요..
어제는 시공팀이라고 본사라면서 기사분이 와서 책꽃이 설치할고 왔더군요..
제가 가라고 했습니다.
당신들이 잘못시공해서 발생한 하자을 판넬을 통체로 교체해야 하니 이런 얄팍한수를 쓰는것 아니야?
원판으로 교체하고 불량시공부분 교체하라고...
그랬던이 30분후에 사진찍어가겠다고 사진찍어 가더니 깜깜무소식..
한샘, 한샘 하이바스, 한샘욕실, 한샘화장실, 욕심시공, 욕실공사, 그들의 문제점을 리뷰 합니다.
혹시 이 리뷰를 보시고 제가 한샘측에 적절한 대응을 하기위한 조언을 주실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mdy2000/5017661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