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가구 사기판매
서○주 | 답변 1 | 조회 6,396 | 2014-03-31 12:05:53
소비자원에 법적 강제력을 갖출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번에 가구사기를 당해보니 억울하게 사기를 당해도 소중한 돈과 건강만 잃을 뿐 구제받을 길이 없더군요.악덕업주의 행태에 너무 화가납니다.
올해 3월 이사온뒤 아이방에 놓아줄 가구를 보러갔다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품이지만 2년밖에 안됐고
옆매장에서 가구도 직접만를어 팔기에 전문가가있어 흠집은 거의 보수가 된다하여 믿었던것이 화근이었 습니다.2주가 되도록 연락이없어 전화를 해서 정확한 배송날짜와 제조날짜를 물으니 이 스칸디아 가구는
원래 날짜가 표시되지 않는다 했습니다.찜짐하였으나 믿었습니다.2주후 도착한 가구는 끔찍했습니다.
전시되었을때 떨어져있던 책상과 침대가 붙여놓으니 색상차이가 확연했고 날자가없다던 제조일짜가 버졋이 붙었는데 6년된 제품으로 확인.경첩은 모두부식. 벽에 붙어있고 가려져있던부분에 더많은 흠집발견.거미까지 기어다닙니다. 과연 이사람들은 2주동안 무얼했을까.환불이 안된다는 말을 누차 했기에 어떻게든
애를 썼지만,가격도30%DC가격은 본사와 타매장 확인결과 신상품가격이었던것입니다. 도저히 화가나서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업주의 태도는 기가막힘니다. 인터넷에 올리고 고소하라며 전화를 끊은뒤 지금껏 전화한통 없습니다. 까사미아 본사.스칸디아본사도 결국 소비자잘못으로 말을 맞춤니다.소비자원의 중재 요구에도 뻔번하게 거짓말을 하며 콧방귀를 뀜니다.한두번 솜씨가 아닙니다. 평생처음 내용증명도 보내고 이런일을 겪어보니 우리사회 부조리들과 평범한 서민이 맘놓고 살기엔 법적 허점이 너무많습니다.돈을 떠나 저처럼 순진하게 당하시는 분들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불량가구 사기판매
관리자 | 조회 9,495 | 2014-04-07 17:42:24
제보 감사합니다.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소보원도 사실 중재역할 밖에 못합니다. 내용증명을 보내고 법원에 고소를 해야 실질적인 강제 집행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때 보신 가구가 맞긴 한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사진이 없어 판단하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내부적으로 기사화 논의도 잠시 했지만 전시가구의 품질문제라 쉽지 않을듯 합니다. 지면도 한정돼 있습니다. 소비자가 좀더 꼼꼼해야했다고 주장하면 이 역시 속상할 수밖에 없겠죠.
큰 도움 못드려 저희도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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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에 법적 강제력을 갖출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번에 가구사기를 당해보니 억울하게 사기를 당해도 소중한 돈과 건강만 잃을 뿐 구제받을 길이 없더군요.악덕업주의 행태에 너무 화가납니다.
> 올해 3월 이사온뒤 아이방에 놓아줄 가구를 보러갔다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품이지만 2년밖에 안됐고
> 옆매장에서 가구도 직접만를어 팔기에 전문가가있어 흠집은 거의 보수가 된다하여 믿었던것이 화근이었 습니다.2주가 되도록 연락이없어 전화를 해서 정확한 배송날짜와 제조날짜를 물으니 이 스칸디아 가구는
> 원래 날짜가 표시되지 않는다 했습니다.찜짐하였으나 믿었습니다.2주후 도착한 가구는 끔찍했습니다.
> 전시되었을때 떨어져있던 책상과 침대가 붙여놓으니 색상차이가 확연했고 날자가없다던 제조일짜가 버졋이 붙었는데 6년된 제품으로 확인.경첩은 모두부식. 벽에 붙어있고 가려져있던부분에 더많은 흠집발견.거미까지 기어다닙니다. 과연 이사람들은 2주동안 무얼했을까.환불이 안된다는 말을 누차 했기에 어떻게든
> 애를 썼지만,가격도30%DC가격은 본사와 타매장 확인결과 신상품가격이었던것입니다. 도저히 화가나서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업주의 태도는 기가막힘니다. 인터넷에 올리고 고소하라며 전화를 끊은뒤 지금껏 전화한통 없습니다. 까사미아 본사.스칸디아본사도 결국 소비자잘못으로 말을 맞춤니다.소비자원의 중재 요구에도 뻔번하게 거짓말을 하며 콧방귀를 뀜니다.한두번 솜씨가 아닙니다. 평생처음 내용증명도 보내고 이런일을 겪어보니 우리사회 부조리들과 평범한 서민이 맘놓고 살기엔 법적 허점이 너무많습니다.돈을 떠나 저처럼 순진하게 당하시는 분들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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