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전문 회사 (주) 일월 의 부당한 태도 그리고 불성실한 행동에 대하여
2014년 4월1일 새벽 2시 갑자기 집안에 쾌쾌한 냄새가 났습니다, 안방으로 가보니 제가 몸살기로
인하여 전기장판을 켜놓았는데 매트 밑부분에서 불이 났더군요. 저와 동생의 힘으로 불을 꺼보려
하였지만 유독가스로 인하여 불가능하여 119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15분후 소방관3분이 오셔서
침대 와 전기장판을 끄집어 내서 소화전으로 제압을 하였지요 그후 경찰관3분 감식관1분 ,국과수3
분 이오셔서 사고현장 촬영과 조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국과수 관계자분께서 이거 전기장판 회사
에 말씀 하시면 보상해줄거니 일단 버리지 마시고 가지고 계시라고 하셔서 현재 저희 문앞에 방치
돼있는 상태 입니다. 다음날 (주) 일월에 연락을 하여 관계자 분께서 집을 방문 하시고 확인 하시
고 본사에 들어가서 보고 하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셔서 원만하게 처리가 될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돌아온 연락은 보상을 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저희는 (주) 일월 이고 전기장판
은 (주)일월 의료기 라는 이유 였습니다. 그래서 (주) 일월 의료기 를 수소문해봤더니 114에서 (주)
일월 의료기 연락처를 여쭤보니 (주)일월 콜센터 연락처를 알려주고요, 그리고 일원매트 총판점에
연락하여 (주) 일월 의료기 매트를 구입하려고 한다고 하니 (주)일월 의료기 가 (주) 일월 로 회사
명이 변경 돼었으니 (주) 일월 매트로 구입하면 된다고 하였고요,전기장판 전문 수리업체들 4군데에
전화해서 일월 의료기 전기장판 수리 의뢰를 드리니 모두 (주)일월 콜센터의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
입니다. 정황이 모두 (주)일월 의료기 가 (주) 일월 로 바뀐것으로 나오는데 본사 직원만 저희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가 사용하던 일월
의료기에 부착돼있는 iso , 환경경영 , lg화재 , 향균패치등 모든것이 일월매트랑 동일하고요
불이날 당시의 온도조절기 를 보시면 분명히 (주)일월 이라고 적혀있고 제가 전날 몸살기운이
있어서 최 저온으로 해놓고 쇼파에서 잠시 동생과 예기를 하는동안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주) 일월의 직원이란분은 그냥 자기들은 모르겠다는 식으로 알아서 하라는 투로 말씀을 하시네요,
정말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현재 저희집에는 유독가스 냄새로 인하여 집에도 못들어가고 이틀째 창문만 열어놓고 친구집에
기거하고 있고요 화재가 났을당시 저와 같이 있던 동생은 유독가스를 많이 마셔서 두통을 오늘까
지 호소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근데 더 황당했던 (주)일월 직원의 말은 저한테 화재 보험 들어
놓은거 없냐고 하시면서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 투로 말씀하시니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많은 보상이 아닙니다 먼저 괜찮으시냐는 정중한 사과와 침대와이불 등 손해를
입은부분의 최소한의 보상만 원할뿐이지 더 많은 것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부디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널리 퍼트려서 (주)일월 의 부당한 행동에 대하여 알려 주시어 추후
저와 같은 상황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