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현대홈쇼핑에서 245000원에 닌텐도 구입하고 8일받음
3월 1부터 닌텐도가 카메라가 안되고 게임싱크 프로그램만 작동안하여서 3월 11일에 한국닌텐도에 수리의뢰하였는데 두달만에 a/s비용을 210000원 달랍니다. 현대홈쇼핑에서 245000원주고 산 닌텐도가 액정이나 본체가 깨진것도 아니고 게임도 잘 되고 있어서 계속 사용하던 중 늦기전에 a/s를 한번 받는것이 좋겠다 싶어서 의뢰하였는데 수리비용 210000원이라니..
어떻게 245000원짜리가 두달만에 210000원이라는 a/s비용이 나올수 있나요? 한국닌텐도에서 액체류 침투로 기계가 녹슬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에 빠트린적도 없거니와 쏟은 적도 없는데 어떻게 녹이 슬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새로산지 두달만에 녹스는 기계는 어떻게 만든 건가요?
현대홈쇼핑에 리퍼제품을 판것이 아니냐는 항변을 하고 환불해주던지 새 기계를 달라고 하였으나 고객위로금으로 5만원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상태입니다.
a/s비용이 210000원 나왔으면 그 기계는 더이상 사용이 어려운 썩은 기계로 봐야 하는데 두달만에 210000원 주고 고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여기다 접수합니다. 사용 못하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울고 있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출처=소비자시민모임
http://www.consumers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