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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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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삼성 지펠냉장고 고발합니다.

박○심 답변 1조회 5,6842013-12-22 22:50:16
4년 전에 하이마트에서 1,680,000원을 지불하고 지펠 냉장고를 구입하였습니다.
잘 쓰고 있다가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 얼지 않아서 2013년 10월 달에 A/S를 신청했습니다.
기사가 컴프레샤 불량이라고 해서 192,000원 주고 갈았는데, 그래도 냉동실에 냉동이 안 되서
또 A/S를 받았습니다.
3번째 또 수리를 받고나서는 냉장고 전체에 소음이 커졌습니다.
결국 냉동실에 냉동도 안 되고, 냉장고 소음때문에 5번째 A/S까지 받았는데
수리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컴프레샤 수리 받은192,000원을 200,000원으로 치고
수리비 200,000 + 냉장고 보상 700,000 , 총 900,000원 보상해 줄 수 있으니
새 냉장고를 구입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냉동실에 냉동이 안 되서 수리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요?
4년밖에 쓰지 않았는데, 냉동 기능이 안 되는 것도 억울한데 수리까지 할 수 없고
게다가 괜히 기사님이 오셔서 무엇을 어떻게 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던 냉장고 소음까지 생기고, 소음 원인도 못 찾아내서 지금 냉동 기능은 둘째치고 냉장고 소음 때문에도
머리가 아픕니다.
냉장고를 사는게 복불복도 아니고, 냉장고에 냉동 기능이 4년만에 안 된다는건 기술적인 하자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냉장고를 잘 못 썼다거나, 관리 소홀로 생긴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수리를 제대로 해주거나.. 정말 수리가 불가한 경우라면 100% 보상 해 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 A/S 센터 말 대로라면, 170만원 가까이 주고 냉장고를 샀는데, 저는 4년만에 또
100만원을 자비로 들여 냉장고를 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이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돈인지요?
정말 억울합니다. 무조건 수리 불가하다는 말만 하면 다 되는 일인지요?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삼성 지펠냉장고 고발합니다.

관리자 조회 7,5062013-12-26 16:38:48
물품을 사시면 무상수리 기간이 있습니다. 그 이후는 유상수리가 기본이고요.

냉장고를 사서 4년만 쓰다가 버리려고 사는 이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불만과 민원이 쌓이면 그 가전회사는 타격을 입고, 다음부터는 그 물품을 사지 않게 되겠지요. 현재로선 일정부분 보상을 받으시는 것 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법대로 하면 구제받을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귀책사유를 어느쪽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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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에 하이마트에서 1,680,000원을 지불하고 지펠 냉장고를 구입하였습니다.
> 잘 쓰고 있다가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 얼지 않아서 2013년 10월 달에 A/S를 신청했습니다.
> 기사가 컴프레샤 불량이라고 해서 192,000원 주고 갈았는데, 그래도 냉동실에 냉동이 안 되서
> 또 A/S를 받았습니다.
> 3번째 또 수리를 받고나서는 냉장고 전체에 소음이 커졌습니다.
> 결국 냉동실에 냉동도 안 되고, 냉장고 소음때문에 5번째 A/S까지 받았는데
> 수리가 안 된다고 하시면서 컴프레샤 수리 받은192,000원을 200,000원으로 치고
> 수리비 200,000 + 냉장고 보상 700,000 , 총 900,000원 보상해 줄 수 있으니
> 새 냉장고를 구입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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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실에 냉동이 안 되서 수리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요?
> 4년밖에 쓰지 않았는데, 냉동 기능이 안 되는 것도 억울한데 수리까지 할 수 없고
> 게다가 괜히 기사님이 오셔서 무엇을 어떻게 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 없던 냉장고 소음까지 생기고, 소음 원인도 못 찾아내서 지금 냉동 기능은 둘째치고 냉장고 소음 때문에도
> 머리가 아픕니다.
> 냉장고를 사는게 복불복도 아니고, 냉장고에 냉동 기능이 4년만에 안 된다는건 기술적인 하자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냉장고를 잘 못 썼다거나, 관리 소홀로 생긴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 그렇다면, 수리를 제대로 해주거나.. 정말 수리가 불가한 경우라면 100% 보상 해 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 삼성전자 A/S 센터 말 대로라면, 170만원 가까이 주고 냉장고를 샀는데, 저는 4년만에 또
> 100만원을 자비로 들여 냉장고를 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 이게 소비자가 부담해야 할 돈인지요?
> 정말 억울합니다. 무조건 수리 불가하다는 말만 하면 다 되는 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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