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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AZ쇼핑, 공동 창업주 모집

기사입력| 2014-02-18 16:50:54
AZ쇼핑 바비큐장
축산물 종합쇼핑센터 다하누AZ쇼핑(www.azshooping.co.kr. 대표 최계경)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개발이 불투명해진 나대지(대지)를 활용한 고기백화점 사업을 본사와 함께할 공동창업주를 모집한다.

다하누AZ쇼핑은 도심내에 있거나 도심과 가까운 전원에 휴면 건물이나 990㎡~3,300㎡(300~1,000평) 규모의 대지 소유주를 대상으로 축산물종합쇼핑센터를 공동으로 함께 운영할 공동창업주 모집에 나섰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개발 중단에 처한 대지를 축산물 쇼핑센터로 개발해 토지주에게 안정적인 운영수익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휴면 대지나 건물을 소유한 부동산 소유주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지나 건물 소유주를 위해 전문 창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의 30%까지 회사가 투자하고 매장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매장은 축산물 취급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공동창업주는 매월 꾸준한 운영수익금을 배당 받게 된다. 희망 창업주에 한해 직원으로 함께 근무 시에는 별도의 급여까지 지급하고 있다. 회사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공동창업주에게 일일, 주간, 월간, 연간 결산보고를 하고 있으며, 상시 포스 시스템을 통해 판매현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실제 2011년에 오픈한 판교점은 오픈 6개월 만에 월 평균 매출이 3억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현재까지 연매출 40억원에 11%대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축산물 종합쇼핑센터로 자리매김했다.

다하누AZ쇼핑 최계경 대표는 "창업이란 대박 보다는 꾸준한 수익이 보장되는 안전한 창업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면서, "쌀, 돼지고기, 소고기, 김치, 콩나물, 두부와 같이 우리 식생활 속에서 늘 즐겨먹는 주식(主食) 소재에서 아이템을 찾는 것이 안전한 장수 창업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이 2009년 36.8kg이였던 것이 2012년에는 43.7kg으로 늘어나 4년 만에 22.3%나 증가해, 향후 축산물 유통사업 전망을 매우 밝게 내다보고 있다.

다하누AZ쇼핑은 한우에서부터 돼지, 닭, 말, 꿩, 양, 토끼 등 모든 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종합쇼핑센터로 현재 전원형인 판교점과 동탄점을 비롯해, 도심형으로 운영되는 성남 수진역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원형인 판교와 동탄점은 대지면적 1,650㎡(500평)에 330㎡(100평) 규모의 매장과 각각 660㎡(200평) 규모의 주차장 및 바비큐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심형인 성남 수진역점은 주택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바비큐장 없이 160㎡(50평) 규모의 매장만 운영되고 있다. 다하누AZ쇼핑은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고기를 인근 식당에서 상차림비만 내고 바로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는 바비큐장은 캠핑문화의 확산과 함께 나들이가 본격화 되는 봄, 여름, 가을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들의 자리경쟁이 치열하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전 매장에서는 한우 한 마리 반값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고객들을 위한 변치 않는 운영시스템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가족 나들이 코스로써의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축산물 테마 먹거리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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