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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유망창업 ST&K 스누스코리아 무연담배 판매점 창업의 전망은?

기사입력| 2013-12-13 16:19:50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해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창업에 대한 열기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가 다가옴에 따라 예비창업주들의 움직임은 활발해지고 있으며, 가장 큰 과제인 창업아이템 선정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시점에 2014년 창업아이템으로 ST&K 스누스코리아 무연담배가 주목받고 있다.

무연담배 스누스란, 금연법이란 기조아래 전 세계 수 십조원을 형성하고 있는 고급 담배이다. 연기가 나지 않아 간접흡연이 없고, 흡연자에게 자유로운 흡연을 보장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금연법이 시행되고 있는 미국, 유럽 등지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으며 내년부터 금연법이 정상시행 되는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스누스코리아 무연담배는 연소과정이 없기 때문에 일산화탄소나 타르 등 연소과정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천연재료와 순수 니코틴만으로 제조되어 일반담배보다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적인 견해이며, 건강을 생각하는 흡연자의 니즈에 부합하여 인기다.

현재 스누스담배를 주로 찾는 소비자는 직장인, 여성흡연자, 운동선수, 교사 등 다양한 계층이 형성되어 있다. 과다한 업무와 사내금연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이나 연구원, 담배냄새나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여성흡연자, 건강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운동선수 등 필요에 의해 스누스담배를 찾는 흡연자가 대다수이다. 이처럼 특정 계층이 아닌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하여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사용자 후기 또한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유망사업아이템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담배가 가지는 특성과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블루오션 사업아이템이라는 점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담배의 주요 특성으로 중독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단골고객 확보의 용이함과 높은 재 구매율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사업아이템이이라는 점을 통해 독점적인 시장 확보를 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ST&K 스누스코리아 무연담배 창업이 가지는 장점 중 하나다.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인테리어, 월세, 권리금 등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초보창업자라도 쉽게 운영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으며, 오로지 스누스담배만을 취급하여 유지비와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소자본 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수 십조원의 스누스담배 시장이 형성되고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는 등의 성공사례를 보이며, 국내 무연담배 창업의 향후 지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살펴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에서도 상당한 무연담배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전자담배 부작용이나 폭발사고 등이 이슈화되기 시작하면서, 흡연자들의 발걸음은 전자담배에서 무연담배로 옮겨지고 있다. 또한 만족도가 높지 않은 여타 금연보조제보다 스누스담배가 만족도가 높다라는 평이서 무연담배 소비층은 올해보다 금연법이 시행되는 내년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BS 9시 뉴스에 유망창업 아이템 관련하여 방영된 것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SBS 모닝와이드에서도 금연법과 맞물려 무연담배의 사용량이 급증, 씹는담배의 불법 밀수입과 대비되는 국내 공식 ST&K 스누스코리아의 검증된 무연담배를 보도하였다. 각 기업에서도 ST&K 스누스코리아와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부 기업에서도 스누스코리아 무연담배를 사내 금연의 대안으로 생각하여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다.

5월 대구 동성로점을 시작으로 오픈을 시작한 ST&K 스누스코리아 판매점은 전국 수백곳으로 파는곳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금연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에는 판매처가 수 천곳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기업, 방송, 스포츠, 항공, 문화등 그 영향력이 지대하게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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