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개인창업 보다 검증된 프랜차이즈 창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브랜드 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 시 개인창업에서 발생되지 않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등의 초기 투자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는 쌈닭 오븐치킨 전문점인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4가지 무료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누나홀닭(www.noonaholdak.co.kr)이 지원하는 4가지 무료지원 혜택은 9월 한달 간 가맹계약을 진행하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등 초기 투자 시 부담요소로 작용하는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기 상황에 따라 4가지 무료지원 혜택 기간을 늘릴 예정이고 매장 오픈 후 추가적인 마케팅 지원 계획도 수립되어 있다고 누나홀닭 측은 밝혔다.
이러한 누나홀닭의 지원시스템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는 누나홀닭은 브랜드 및 가맹점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2013년 상반기부터 준비해온 인테리어 및 메뉴의 전체적인 리뉴얼을 9월부터 적용할 예정이고 이에 맞춰 가맹점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 브랜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누나홀닭의 행보는 2013년도 목표로 잡은 '매장 별 매출 전년 대비 20% 성장'이라는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창업시장에 입소문이 나면서 초보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원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누나홀닭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오븐치킨 전문점으로 쌈닭 메뉴를 출시와 기존 호프집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카페형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길법한 메뉴를 고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보다 더 높게 평가되어야 할 것은 누나홀닭이 2013년 하반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이 누나홀닭이라는 브랜드의 진정한 경쟁력이 아닐까 한다.
누나홀닭 가맹문의는 1577-5662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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