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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맥주바켓 다양한 세계 33종 맥주 선보여
기사입력| 2013-07-29 13:25:36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에서 무더위가 찾아온 본격적인 맥주시즌을 맞아 새로운 주류 3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출시된 주류는 맥주의 본고장 벨기에의 라쇼페, 마레드수스를 포함해 스페인의 마야도르M, 뉴질랜드 투이 등 세계 각 국의 새로운 맥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 이탈리아의 보드카 스카이 3종은 물론 아메리칸 허니, 엑스레이티드 등 리큐르도 추가해 다양한 입맛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 2000년 런칭 이후 국내 세계맥주 시장을 개척한 와바(WABAR)에서는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으로 획기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한 맥주바켓은 8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세계맥주뿐 아니라 각 국의 다양한 주류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며 사랑 받고 있다"며 "와바와 맥주바켓을 통해 더욱 다양한 주류들을 앞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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