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 www.bonif.co.k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화) 서울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본죽과 본아이에프 소속 봉사 단체 '본사랑'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함께 마련한 자선 행사로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앞서 본죽은 201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본죽은 본사와 가맹점, 협력사,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기부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본아이에프의 대표 한식 브랜드 본죽, 본비빔밥, 본도시락이 협력사를 통해 공급받는 우수 식자재를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쌀 4종 세트(4kg)를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절임용 고급 밀폐용기 5종 세트는 20,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기름(320ml)을 2,000원에 제공하며, 300명에게는 봄 나들이에 유용한 야외 돗자리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죽, 도시락, 분식 및 음료 등이 판매 될 예정이다.
또한, 비보잉 및 인디밴드 공연은 물론 룰렛 게임과 추억의 제자리 멀리 뛰기를 통한 경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바자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죽 마케팅팀 양준석 팀장은 "그 동안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본죽이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을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본죽은 소아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자선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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