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울산 광역시 남구 삼산동 복합쇼핑몰 업스퀘어에 스시로 6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매장인 울산 삼산점은 업스퀘어 5층에 총 364㎡ 규모로 144석(홀 130석, 룸 14석)을 보유하고 있다. 테이블 좌석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과 함께 언제든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독립된 룸도 갖추고 있으며, 쇼핑센터를 찾는 1인 고객들이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인석도 마련했다.
스시로는 울산 삼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4일 SK데이, 28일 KCC데이, 30일을 현대데이로 지정하고, 울산 삼산점을 찾는 해당 기업의 직원들에게 식사금액의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전날인 9일에는 울산시민 200여명을 초청해 무제한 회전초밥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오픈 파티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을 벗어난 울산 삼산점을 안테나숍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울산 삼산점을 통해 지방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경상지역권내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시로 울산 삼산점 문의는 스시로 울산 삼산점(052-258-4315)으로 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의견이 0개가 있습니다.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