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www.hollys.co.kr, 대표 신상철)는 입안 가득 씹히는 과일 알갱이와 100% 천연 미네랄 워터, 자연당인 아가베 시럽이 들어 있어 청량감과 건강함까지 살린 푸룻 스파클링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푸릇 스파클링 3종은 청포도, 파인자몽,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미네랄워터와 철분, 칼슘 등이 함유된 아가베 시럽을 넣어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포도 알맹이를 굵은 빨대로 쏙 빨아먹을 수 있는 '청포도 스파클링(Green grape Sparking)'은 푸릇한 연녹색이 주는 싱그러움에 천연 탄산의 톡 쏘는 맛이 더해져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자몽의 붉은색이 돋보이는 '파인자몽 스파클링(Pine Grapefruit Sparking)'에는 천연 탄산수와 함께 100% 천연 자몽액을 넣어 쌉싸름하면서도 톡 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가베 시럽에 담가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 파인애플 청크를 넣어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
'블루베리 스파클링(Blueberry sparking)'은 톡 쏘는 천연 탄산이 블루베리의 맛과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청량감 있는 스파클링 음료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칼로리 걱정은 줄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 스파클링 3종의 가격은 각 5,500원(G)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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