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 3종’ 출시
기사입력| 2013-04-24 09:29:15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www.hollys.co.kr, 대표 신상철)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 3종'은 '더블샷 커피빙수', '요거트 베리빙수', '그레놀라 팥빙수' 총 3종으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로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블샷 커피빙수'는 할리스커피의 부드럽고 진한 커피 맛의 비결인 '더블샷'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국내산 팥,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얼음이 어우러진 커피 빙수다. 주문 즉시 바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고, 아몬드와 그레놀라 등 견과류를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베리빙수'는 비타민이 풍부한 국내산 딸기와 블루베리를 넣은 과일 빙수로 새콤달콤한 베리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딸기와 블루베리의 산뜻한 색 조화가 보기만해도 식감을 자극해 먹는 맛,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만족시켜준다.
또한 '그레놀라 팥빙수'는 100% 국내산 팥과 다양한 곡물을 혼합한 유기농 그레놀라를 사용해 고소한 맛은 물론 건강함이 한 입 가득 느껴지는 웰빙 팥빙수다. 여기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살떡을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빙수 3종의 가격은 더블샷 커피빙수는 9,300원, 요거트 베리빙수와 그레놀라 팥빙수는 각 9,800원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3종은 믿을 수 있는 경남 산천의 국내산 팥을 사용해 만든 진짜 웰빙 빙수이다"라며 "할리스커피는 지역 농산물과의 제휴를 맺고 좋은 재료로 만든 웰 메이드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품질 좋은 프리미엄급 국산 재료를 사용해 고객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고구마라떼에는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영주의 고구마를 그린티 라떼에는 해남과 보성의 100% 국내산 녹차 등을 사용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의견이 0개가 있습니다.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